드디어 발매일 카운트 다운 개시!! 뭐 북미쪽에선 온라인이 스파 4급이다 vs 구려 볍신아 가 대립중이라고 하는데 구엑박 시절의 KOF 02, 03을 떠올려볼 때 자국인과는 할만한 수준이 나올 듯. 그정도만 되도 OK~!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파코가 담당한 사이닝 포스 페더의 화보집. 무려 54,000원이란 거금을 들여 샀다. 이도우노이지는 별 관심도 없고.. 그저 파코가 그릴 여성 캐릭터를 빼앗아 간 것이 불만. 아이구 ㅠ_-)
왼쪽의 일러스트는 호평이 자자한 전설의 물건...
사장님 포스가 풀풀 풍기는 이분.., 좀 멋진 듯
왼쪽이 파코, 오른쪽이 노이지.. 파코의 분위기가 회사의 팀장님 한분과 닮은 듯한..,
1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충동구매한 길티 화보집. 온라인에선 3만원이 넘는데 오프에선 왜 이리 싸게 풀렸는지 심히 찜찜한데.., 아무튼 드림코믹스 오프 매장에 가면 이런 식을 좋은 걸 구할 때가 종종 있다. 충동구매 위험지역
이시알타리무 와타리는 이런 식으로 뽀대나게 그리는 것도 참 많은데
이런 식으로 참 자폭하는 그림도 많더만...
이제보니 어릴 땐 외국에서 살다 왔던데 그 덕인지 다소 일본식 일러스트를 그리지 않는 듯함.
드림코믹스 오프매장에서 거액을 쓴 덕분인지 주인장께서 덤으로 주신 캡콤 디자인 웍스.., 츤데레 성향이신'지 조용조용 짧게 말씀하셔서 알아듣기 어려웠지만.., 창작류 일하냐고 물으시고, 캐릭터?" 단 한마디만 하셔서 뭔 소린가 했는데 뭐 일단 만화 어시스턴트...도 엑스트라 캐릭터를 그리긴 하니까 "네"라고 답하니 받게 되었다...,
사실 구매한 책 위에 털썩 올려두시길래 순간 뭔가 했음.
지하철에서 대충 볼 때 왁 구려!!! 라고 했으나 집에 와서 찬찬히 보니 자료로 쓸만한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