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3614284A58CA8E34)
북미판과 동일한 표지를 선택해서 많은 이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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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물량이 많이 주문되어 일본에서 생산한 스틸북이 없어 한달간 발매 연기를 했는데.. 이제보니 스틸북이.. 껍데기를 철로 만든 것.. ..난 작은 화보집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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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였다 그덕에 조금만 관리 못하면 바로 표지 스티커가 케이스와 분리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와우~ 이것이 바로 4만원짜리 메이드 인 제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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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프린팅은 합격인데 광고지는 랜덤 삽입..이라는 부분도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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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매우 심플. 하지만 감각적인 구성이라서 OK. 괜찮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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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영상은 1080p고 나머지는 DVD 업스케일링인데.. 뭐 신경 안쓰고 보면 일단 24인치 모니터에선 큰 문제없다. 볼려고 하면 차이가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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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장면들은 전투 장면이 50% 스토리 전개가 50%인 듯. 그나저나 이 장면이 뭔가 했더니 처음 클라우드를 찔렀던 예전 장면의 오마쥬...랄까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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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데모 영상으로 만족하라는것이 아쉬울 따름
본편의 경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추가 장면에서의 대사들이 이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넘어갈 수 있었는데 서플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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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8천500만장 팔렸다는 파판시리즈의 판매량을 일단 자리수 하나 떨구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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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도망친 실험 샘플이라는 게 잭스였던건가
아 의역이야 넘어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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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어떤 임무든 수행하는 것이 터크스다.. 라고
우리의 임무는 터크를 찾는 거라고? 라는 터무니없는 번역들이 난무하여 뭐야 이거? 라는 생각이 후두부를 격렬히 강타하던 중 가장 최고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28BA154A58CAF466)
원문 : 에어리스가 없어져버려
어느 새 동료를 버리고 아에리스(!!)는 도망을 치더군요.
저만 그럴지도 몰라도
이거 본편은 인터넷 자막 가져다가 추가하고 서플만 직접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형편없는 서플 번역이었습니다. 일어를 잘 모르지만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너무 많아 읽는데 방해가 될 정도더군요. 자막도 뭔가 읽기 힘든 문법을 보여주고.
전 케이스나 가격보다 이 형편없는 자막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고가로 발매하고 개허접한 번역으로 팬심을 우롱하는 블루레이 정발 회사.. 정말로 이들은 정발 시장에 대해 긍지는 갖고나 있을까?.... 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