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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근황]이사했습니다.


1. 저번 주에 드디어 이사했습니다. 이사하기 2틀전에 통보를 받고[..,] 전날 짐을 다 꾸린 뒤 이사 당일 대략 7시간 정도 옮기기에 올인했습니다. 죽는 줄 알았네요. 사람도 부르지 않고 집안 남자들끼리 옮기니.., 결론은 체력을 키워야 겠음..,

2. 조공상납 3호의 발매일이 늦춰졌습니다. 간략히 설명하면 인쇄를 맡겼던 명립기획에서 코믹과 서플 참가자들을 위해 인쇄를 미뤄두다 인쇄미스로 인한 전권 재인쇄를 명립기획측에서 책임전가 하려던 것을 바로 잡느라 6월초에 발매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선 다음에 조금 더 자세하게 적도록 하지요.

3.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 뭐 타살이나 자살이니보다는 몇만원씩 빼돌린 애들이 몇백원 빼돌렸을 거라고 임기 끝나자 마자 갈궜다는 부분과 그걸 참지 못하고 버티지 못한 것과 그리고 그런 애들이 권력을 잡게 놔둔 사람들에게 그 죄를 묻고 싶네요. 결론은 투표를 잘 합시다. 손모가지로 타이핑으로 자위들은 적당히 하고!

4. KOF XII의 발매가 이제 2달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초기대중. 좀 하는 형아들의 플레이를 보니 이거 생각외로 재밌을 거 같습니다. 아아 좋쿠나..,

 

5. 11월 발매를 목표로 드디어 본격적인 takejun in TAKE ON™ Ver.1(가) 계획이 짜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렴한 인맥이라 축전 페이지를 어찌 모와야 하나 고심중.., 명확해지면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인퍼머스 한글판을 예약하려고 했더니 뭔 아이템과 포인트 주는 초회판들은 품절이더군요. 아이 샹샹바같은 놈들.., 별 그지같은 다운로드 초회판은 걍 없앴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하네요. 그래서 걍 패스하려고 합니다. 형아는 한글화해도 괘씸하면 안한다.

7. 서태지와 아이들 리마스터링 3, 4집을 입수했습니다. 간만에 들어도 역시 명곡들.., 일단 사진 포스팅은 내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07 리믹스 버전 교실이데아는 최고!네요.

8. 터미네이터 4를 보러 가고 싶은데 혼자 가는 것이 살짝 안습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