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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근황 주저리

1. 원고 마감을 했습니다. 아마도 다음달초부터 판매가 가능할 거 같군요. 후후후후

2. 다음 원고의 콘티를 짜고 있습니다. 이제 9P인데.., 대략 20P 이하가 될 거 같네요. AND가 아닌 신작입니다. 일단은 113이라고 하도록 하죠. 제목의 약자입니다. 학원연애물로 스토리적인 완성도를 노려보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문자콘티 짜둔 걸 이제사 시동이라니 크크크
 하지만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3. 복션에서 옷을 샀습니다. 티셔츠 컬러가 실물을 보니 좀 아저씨 삘이고 바지는 허리 부분이 조금 짧았고 뽀대가 안나네요. 건진건 3,500원짜리 체인이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이젠 저도 악세사리 등에 신경 좀 써볼려고요.. 데헷! 뭐 그래봐야 회사 사람들 그 누구도 눈치 못챈 거 봐선 이번 코디는 실패!

4. 바하5는 이제 난이도 이지, 하드, 베리하드만 깨면 되는데 슬슬 질리네요. 이게임 혼자서 하기엔 너무 많은 애러가 있어서 쩝.

5. Bang3 형님을 만나서 술 좀 마시고 스파 4를 빌렸습니다. 생각보다 조작이 안먹혀서 당황스럽네요. 아 이것으 플삼 패드의 한계인가.., PS2용 킹오파 할 때는 잘나가던데.. 더불어 생각보다 심심하네요. 시스템이 반은 심플하고 반은 매니악한 느낌.. 거기다 북미 취향 외형이 역시 걸림. 쨌든 리뷰 예정..,
 승리의 사쿠라.., 모델링은 이정도는 되야 정상이지 ㅠ_-
6. 이젠 더이상 그림만 판답시고 집안에서만 있는 건 무리라는 느낌입니다. 그 덕분에 사람들도 만나서 놀고 취미생활도 늘리고 싶은데 3년간 인맥도 끊어버린 덕에 결국엔 집에만 있게 되네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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