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월이면 takejun in Artlim Media Vol.3가 나올 거 같습니다.., 이제 고만 이 제목 바꿀까 생각중이네요.
3. 표지 작업이 막바지입니다. 막바지이긴 하지만 과연.. 통과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내 취향과 절대적인 퀄리티 그리고 남 취향이라는게 있으니까요.
4. 요새 다시 우울해졌습니다만 우울해도 그림을 그리는 법을 터득해서 그런지 일단은 큰 문제는 없는 듯.
5. 요새들어 와치맨에서 닥터맨해튼이 자주 떠오른다. 인간들의 존재와 존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던 그가 세상을 구하려고 애 쓰던 것은 오직 자신의 연인을 살리기 위해서 였다. 그리고 그녀가 떠나고 그녀에게 자신이 인류를 지켜야 할 이유를 한가지만 대라고 한다. 왠지 요새들어 나 또한 사람에게 관심을 갖어야 할 이유가 있나 라는 기분.., 확실히 아무런 문제도 없다면 혼자서 살고 싶기도 하구나.., 이래서 우울한건가;
6. KOF XII의 콘솔판엔 추가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는데 좋다. 하이데른이 나올 리는 없고.. 그냥 딱 2팀과 보스 정도만 나와줘도 굿잡. 이번엔 그냥 XB360판으로 하나 살까... 아니면 PS3판도 사버릴까.., ~_~)
7. 어 글 쓰다보니 어느 새 반말.., 아무튼 조만간 DC용 세가가가, PS2용 KOF 02 UM, PS용 리얼바우트 아랑 도미네이티드 마인(헉헉), PS3용 바이오하자드 5 리뷰 올라올 것임.. 많은 덧글 좀 굽신..,
'takejun 대화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근황 주저리 (2) | 2009.04.10 |
---|---|
[잡담]2009 모에적성검사 (0) | 2009.01.28 |
[잡담]AM 신년회를 다녀왔습니다 (2)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