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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 이제사 클로버필드를 봤는데


저예산괴수영화(..,)인 건 뭐 넘어감.., 큰 문제는 안되지만 개인적으론 괴수영화도 SF 영화도 아니고 이건!

청춘순애물!!

 ...그렇게 보이네요. 서로에게 호감도 있고 관심도 있고 같이 잔(..,) 두 남녀가 서로 고백하지 못하고 헤어질 뻔 한 마음을 우주 큐피트 괴물이 나타나 고백도 시켜주고 같이 죽게(..,) 해주는 아주 풋풋한 영화였네요.

 아 애절하다.., 좋아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진심을 알려주지 못한다는 것...,

 하지만 한쪽만 호감을 갖고 마구마구 열심히 들이대지만 실수투성이에 결국 고백도 못하면서 좋아하는 상대 먼저 떠나보내는 가슴 아픈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아 왠지 나랑 겹쳐 보여..,

 아무튼 이 영화.., 가슴아픈 청춘순애물이네요(..,)

*팬시 7점 완성했습니다. 나름 퀄리티도 마음에 들게 나와서 소량으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란 착각중. 요샌 이런 식의 셀 작업이 마음에 드네요.

*TAKEJUN AWARD '2008' 업로드 완료. 한가하신 분은 보고 덧글이나 좀.., 점점 글 쓰기 힘들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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