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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작업일지]무한화랑 2 : 인쇄중 드디어 무한화랑 No.2의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현수막도 출력이 끝났고 사이드 라벨 디자인도 종료, 책이 나오면 실제로 뽑는 것만 남았네요. 아마도 이번주 말에는 책도 받을 수 있을 듯한데 그 동안 잠시 안정을 취하면서 다음 원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제발 아무런 탈 없이 인쇄되야 할텐데 걱정이 많네요. 이번주 주말부터 통신판매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홈페이지 전용은 특전들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작업일지]무한화랑 2 : 표지 편집 중 무한화랑 1 때와 달리 표지 작업기간이 거의 1/3로 줄어든 표지 작업이 현재 뒷표지 작업만 남기고 끝났습니다. 이제 뒷표지와 인쇄소를 정한 뒤 인쇄소 설정에 맞춘 최종 편집 수정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가뿐하게 4월 중순에 책을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프로 인쇄나 동인 인쇄나 한국에서 할 경우엔 어느 쪽도 만족할 만큼을 내주지 않는 게 슬프군요. 돈을 더 내도 좋으니 원고만큼의 인쇄를 보여주는 곳은 역시 일본뿐이 없는 것인가.. 슬픕니다. 현재 5월 서올코믹월드 참가 예정입니다. 확정되는 대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지요. 더보기
[113] ONE LOVE + ONE LOVE = THREE LOVE 올해 하반기 완성 예정인 오리지널 만화 'ONE LOVE + ONE LOVE = THREE LOVE'. 줄여서 113. 학원청춘물이지만 AND와는 다른 밝은 분위기로 일관된 작품. 현재 문자 콘티까지 완성하고 그림콘티를 자야 하는데 왜 이리 귀찮은거야.., 자세한 정보는 조공상납 Vol.3에 실리는 takejun in Artlim Media 3에서 조금 공개될 예정. 더보기
[1+1=3] 다음에 할 만화 AND와 같은 장편이 아닌 단편으로 생각한 1+1=3(가칭). 뭐 평범한 연애 이야기지만 나름대로 팔릴 수 있게 재밌는 것을 만들기 위해 작정하고 만든 스토리.., 일단 뭐 이런 녀석들이지만 최종적으로 변할려나 안변할려나..,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이미 설정과 문자 콘티는 다 짜서 천천히 퀄리티를 따지며 만화 콘티를 짜야 함. 이번 회지를 내는 동안에 완성시켜야 하는데.., 회지에 쓸 분량을 다채우지도 않아서 ..캬르르 AND와 다르게 시종일관 밝은 개그 연애물이 목표이지만 본인의 정서상 개그는 좀 느껴지질 않을 듯 함.., 목표는 잡지에 실리던 뭐던 어쨌든 돈을 받고 평가될 수 있는 물건인데.., 잘될려나.. 뭐 일단 2번, 4번 캐릭터는 내취향.., 슬슬 그림체도 이걸로 결정해야 할 듯.., 방황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