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롤플레잉 게임을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 퀘스트 최신작인 드퀘 히어로즈가 발매되었습니다. 늦지만 여름에 한국어화되어 발매한다고 발표가 났는데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전 드퀘 8 때도 입문을 해보고 싶었으나 캐릭터 음성이 없다고 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자막만 나오는 화면이 나오면 해석을 못하는 게 태반이지만 중요신에선 음성이 나와서 좀 할만합니다. 본격 RPG가 아닌 액션게임으로 무쌍류가 되어 조금 걱정은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틈틈히 붙잡게 하는군요.
다양한 이전 작의 캐릭터들이 표지를 장식! 아쉽게도 히어로즈의 주인공 디자인이 약해서 그런지 기존의 주인공은 보이질 않는다
정말 PS2 시절부터 글이 뒷면 패키지의 대부분을 장식해버리는 게 아쉬운..
무난한 매뉴얼. 근데 이게 좀 골때린다면 골때리는 디자인...,
이렇게 펼쳐지는 형식이라 좀 오묘한 감이 없잖아 있다. 부록같은 매뉴얼이란 인상이 든달까?
'takejun 사진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반 34]JOURNEY - ESCAPE (0) | 2015.03.27 |
---|---|
[음반 33]Do Infinity 11번째 음반 : BRAND NEW DAYS (0) | 2015.02.25 |
[음반 32]키보디스트 지현수 1집 : FIRST MOVER 사인반 (2)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