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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간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확실히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되는 것이..,

20대 초반엔 취미 관련의 대화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불안정한 사회, 불안한 미래, 숨만 쉴 수 있을 정도의 월급, 곁에 없는 애인, 개념없는 애들에 대한 이야기만 줄창하고 있었다는 거네요.

 아...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것만 같은 20대... ㅠ_ㅠ)시간은 왜 이리 빨리 흐르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