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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털지 못하면 사기를 치자!

우리집 와이파이가 LG 공유기로 사용되고 있었다 : 늦은 후기 일전에 썼던 우리집 와이파이가 LG 공유기로 사용되고 있었다 ( http://takejun.tistory.com/728 ) 문제 해결 후기입니다. 꽤나 뒤 늦게 쓰는 것은 모두 게을러서라고 밖엔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끄러움.., LG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 중 최근 1, 2년 사이 모뎀을 교체했다면 자신의 모뎀이 LG 사용자에게 공유기로 사용되고 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체크를 했더니 결국 저 또한 제 모뎀이 공유기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분노하며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고쳐달라고 항의도 했으나 원격으로 해결이 안되어 기사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도착하기 전엔 기사 쪽에선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기 자체에 설정되어 있기에 그걸 없애도 다시 살아난다고 했죠. 하지만 모뎀을 교체하여 U+.. 더보기
우리집 와이파이가 LG 공유기로 사용되고 있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935179&code=61151111&cp=nv LG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체크해보셔야 할 기사입니다. LG 유플러스를 사용하는 공유기를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공유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십여년 가까이 LG 인터넷을 사용하다 명의변경하며 새로 가입하게 되었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공유기를 LG 공유기로 사용하고 있었네요. 이를 확인하는 것은 와이파이 체크시 U+zone이 잡히면 우선 의심을 해보시고 와이파이 검색시 이렇게 뜨는 건 1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이후 공유기를 끕니다. 그 뒤 다시 와이파이를 검색했을 때 U+zone이 존재하지 않다면 100% 자신의 공유기는 .. 더보기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CJ 대한통운 No.2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이 글을 왜 쓰는가에 대해선 이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takejun.tistory.com/646 3월20일 CJ 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린 후 파손이 되었다고 한 뒤 오배송을 했다는 사실을 말을 했습니다. 이후 고객센터에선 대응부서로 연계해 조사 후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그리고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해서 며칠 뒤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 자초지정을 설명 하였더니 대응부서로 연계해 조사 후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이번엔 언제 전화 줄 것이냐고 물어보니 당일 내로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습니다. 해당부서에서 배달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 더보기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CJ 대한통운 No.1 평소 편의점 택배로 물건을 자주 붙이는데 지금까지 40여건 가까이 배송을 하면서 오배송이 된 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누구나 실수도 하고 배송해도 500원 정도 버는 기사들의 고충을 알기에 클레임을 걸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받는 분으로부터 택배가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배송중 사고로 인해 물건의 상태가 심각하게 훼손이 되어 반송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구매자에겐 다시 물건을 보내주고 반송을 기다렸습니다만 다음날 뜬금없이 배송완료란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죠. 그건 일 처리를 위해서 전산상으로만 배송되었다고 한 것이며 여전히 물건은 물류센터에 있으며 반송될 것이다라는 답변만 나왔습니다. 훼손이 되었다면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