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안나지만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순간까지 재밌게 봤던 원피스. 그 이후론 비슷한 패턴이라던가 억지 감동이 지겨워져서 하차를 했습니다. 하지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 게임화가 된다고 했을 때 반가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시리즈 최신작이 발매! 백여시간에 걸려 플레티넘을 따고 느낀 것은 이제 해적무쌍 시리즈는 안사야지....
최근 진행중인 보스까지 떡하니 등장한 표지
모든 스토리를 다 포함한다고 전례 없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실제론 스토리를 토막내고 아작내서 오히려 해적무쌍 1 보다 못합니다.
일러스트 재탕 재탕 재탕 재탕...
해적무쌍 1 때 그래픽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시간이 지난 것인지 묘하게 구려보이는 듯한..,
원작의 다양한 기술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어서 팬에게 참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으나 벌써 3편이나 되어 익숙해버리단 게...,
'takejun 사진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BD 21] 더 울버린 UNLEASHED EXTENDED EDITION 오픈케이스 (0) | 2015.07.22 |
---|---|
[음반 35]ROMANTIC MOMENT - 첫번째 EP 앨범, 언제까지 (0) | 2015.07.21 |
이젠 나도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 캡틴 아메리카 보조 배터리 (0) | 201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