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 역으로 알려진 로빈 윌리암스가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사인은 질식사이지만 최근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는 주변인들의 말에 자살이 아닐까도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굿모닝 베트남, 바이센테니얼 맨이 특히가 기억에 납니다. 굿~모닝 베트남! 이란 방송 인트로, 인간이 되고 싶어 했던 로봇.. 지금도 TV에서 방영하면 다시 보기도 했는데 그런 명품 배우가 63세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군요. 그의 연기가 다시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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