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요새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하철에서 PSP를 사용하고 있지만 책을 보는 일이 많이 생겨 게임과는 담을 쌓을 기세가 되고 있습니다. 에, 게임 리뷰도 써야 하는데 갑갑하네요.
3. 홈페이지 리뉴얼은 과연 언제나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4. 최근엔 재능없이 도전할 수 있는 한계가 지금인가 싶은 마음입니다. 여기서 접고 편안하게 다른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안되는 거 되게 하려고 발악하는 것도 이젠 정말 지칩니다. 적어도 한 5개월만 쉬고 싶다.
5.월요일엔 자전거 고장나고 화요일엔 일요일까지 나와야 할 만큼 심각한 스케쥴이 만들어지고 수요일엔 소개받은 여성과 깨지고 선배의 착각으로 핀잔을 듣는 등 이번주는 계속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 나머지 4일은 어떻게 진행될지 참 지금도 갑갑.
6. 사람은 어째서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우울해지는지 알 수 없군요.
'takejun 대화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의무적으로 글 한번 적어보기. (0) | 2010.09.10 |
---|---|
[애니]프리징 애니메이션 정식 프로모션 비디오 1탄 (0) | 2010.08.16 |
[잡담]프리징 애니메이션 PV (0) | 201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