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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takejun is SNK

[DC]아랑 Mark of the wolves : 스크린샷

이게 도트라니.. 정말 자신들의 기판의 힘을 제대로 활용한 회사가 아니라 할 수 없다

 구 SNK의 회심의 작품이자 SNK 징크스 중 '고득점을 얻으면 망한다'에 걸려 사라진 아랑 Mark of the wolves. 구SNK에서 70% 정도 만들었으나 현재는 많은 아랑전설 팀이 딤프스로 이적했기에 제작이 어려워졌다. 아랑 MOW 개발 당시 KOF 2000의 제작부터 먼저 하라는 상부의 명령으로 인해 제작이 뒤로 밀려 있었다고 한다. 뭐 평가는 상당히 좋았지만 결국 신생 아랑으로 팬들에게 이질감을 선사해 아쉽게도 인기는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