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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PS3]용과 같이 : 켄잔 클리어 밀린 방학숙제를 하듯이 힘겹게 클리어한 용과 같이 켄잔! 이번주 KOFXII 발매 겸 bang3형과 간만에 만날 때 빌린 게임들을 돌려줘야 하기에 근성 플레이.., 시스템도 한층 재미없어지고 뭐랄까 용과 같이의 장점이 빠진채 만들어진 듯한데 그렇다고 막장은 아니지만 아무튼 재미없었다. 특히 엔딩 마음에 안듬. 결혼한 첫날밤에 마누라를 놔두고 동네 로리콘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가 결국 죽는다는 마무리는 심히 남성주의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었다. 남자다운 엔딩이라 마음에 든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에겐 울컥하는 마무리. 뭐 전체적으로 따져서 점수를 준다면 7/10. 이걸 리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ㅠ){아 불쌍한 마누라.. 신혼 첫날밤도 못지내고 이게 뭐냐.. 엉엉엉 게임샷 베.. 더보기
[PS2 : 05] 용과 같이 2 : 오픈 케이스 현재 세가의 주력 아이템으로 떠오른 용과 같이 시리즈. 국내에서도 1만장이 넘게 판매되었다고 왼쪽은 게임 케이스, 오른쪽은 대사 번역집.. 똑같다? 이번엔 볼륨 2배를 목적으로~!! 이스크 2장!! 매뉴얼과 오류 안내지. 매뉴얼 표지는 좀 별로다.., 매뉴얼 전투 파트 페이지 대사집 실제 페이지.., 뭐 서브 스토리 빠진 것도 많고 여러모로 완벽이 아니라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