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반게리온

[잡탕]아이언맨 2 감상하고 왔수무니댜 1. 4월말 개봉한 아이언맨 2를 보고 왔습니다. 솔로몬 케인, 크레이지, 일라이에 이어 올해 본 4번째 영화.... 네타없이 상냥하게 말한다면 트랜스포머2나 아이언맨2나 왜 이리 후속작에서 캐릭터에게 고난을 주고 성장시키려고 하는지..., 여러모로 1편들이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등장이 적어 아쉬운 스칼렛 요한슨. 아마도 차기작에선 더 많은 활약을 하겠죠. 이번작은 여러모로 아이언맨의 강점이었던 캐릭터성이 대폭 줄어들거나 변경된 점이 아쉽네요. 전작만큼은 성공할 것 같지만.., 2.올해 3월부터 회사의 출근 루트를 단축시키려고 찾아낸 곳(어딘지 알 수 있을려나.). 그 덕에 짜증나게 급행열차를 보내기 위해 틈만나면 멈추고 제 시간에 오지 않았던 지하철의 압박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여름엔 20분 가.. 더보기
[감상]신세기 에반게리온 : 파 회사에서 단체 관람을 하여 즐겁게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의 극장에서 앞쪽에서 앉아 봤습니다. 2시간짜리의 대볼륨으로 스토리의 압축으로 인해 지루한 부분이 있어 살짝 졸기도 했음. 1. 레이 사망신까지 전개. 없었던 내용이 추가 2. 사건들은 일어나지만 '누가', '왜', '어떻게'가 바뀌었기에 서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 3. 액션씬이 훌륭하여 영상미는 진정 '극장판'의 포스. 4. 주요씬, 인간을 제외하면 메카닉(에바나 차량등)은 80% 이상이 3D. 기분상 거의 망가 디멘션포스. 5. 신캐릭터는 새로 벌릴 일을 수습하기 위한 존재. 6. 에바들이 14년 정도 지난 탓인지 배가 나와서 애니 때의 포스가 안남. 마른 악마같은 포스의 개성이 사라짐. 7. 그와 그녀의 사정의 연출, 사운드가 거의 그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