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관상 감상 소감 2시간20여분이라는 긴 상영시간답게 영화 관상은 1시간은 내리 개그를 꽃으며 몰입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정재가 활약하기 시작한 나머주 1시간은 앞에 나왔던 개그를 모두 정재해버리고(...,) 시리어스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개그를 보고 즐겁게 보던 중 참흑해지는 전개로 관상의 장르가 역사물이란 사실을 깨닫게 하며 반전을 보여줍니다(...). 광해 : 왕이 된 남자와 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역사물이 아닌 역사위에 살짝 판타지를 넣은 역사물이었습니다. 그 덕에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큰 재미보단 후반부에 대한 식상함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기자들의 연기에 큰 불만은 없으나 이정재 씨의 연기가 모자라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백윤식 씨에 비해 카리스마가 떨어진다는 인상이 조금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