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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 09] THE KING OF FIGHTERS XIII : 초회판 오픈케이스 누구에게나 되돌릴 수 없는 실수가 있는 법.. 그것이 바로 KOF XII. 애쉬편 완결작을 꿈꾸며 오랜 시간 작업하고 있었으나 운영진의 압박으로 결국 어정쩡한 작품이 되어 나와버렸는데 거의 KOF XIII의 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예선전 같은 분위기..., 적당히 만들어서 내놓자는게 아니라 정말 어쩔 수 없이 내놓은 게 눈에 보이죠(여성격투가팀이나 타쿠마의 경우 일러스트도 다 그려져 있었고 참가 캐릭터 설정들도 존재했으니). 그렇기에 이번작인 KOF XIII에 많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올해 최고로 재밌는 게임인 것 같네요. 저에겐 스토리 비중이 존재하질 않는 마이와 깨알같은 참여를 한 K'가 있는데 정작 주인공인 애쉬가 없는 기괴한 표지 아아! 저리 귀여운 애쉬가.. 더보기
[XB360 : 11] THE KING OF FIGHTERS XIII : 북미 예약한정판 오픈케이스 같은 소프트를 2장 산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잘하는 행동은 아닙니다만.. 패치판이 나와서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정말 완전 동일한 물건을 2장을 사는 건 지금까지 단 2번 밖엔 존재하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완전히 동일한 소프트를 2개 사는 일이 생겼네요. 다른 사람들보다야 돈이 2배 정도 더 들었지만 정말 애쉬 편의 마지막을 오년 가까이 기다렸던 저에겐 OST라는 특전이 너무나 좋아보여 피해갈 수가 없었네요.. 거기다 양키들만이 받을 수 있는 XB360 한정 표지는 그런 저에게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풀썩.. 악마같은 보너스4-CD의 압박과 애쉬편 종장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표지 옆에서 보면 비닐 안에 OST와 함께 넣어준 구성 한국 정발판은 표지 일러스트로 모든 걸 때웠지만 북미판은 다양한 일러스트를 활용 .. 더보기
[XB360, PS3]콘솔판 KOF XIII 곧 발매? http://www.play-asia.com/paOS-13-71-ze-49-kr-70-3w1r.html 해외 쇼핑몰인 플레이아시아에서 콘솔판 서틴의 예약 메뉴가 생겼습니다. 조만간 예약 개시한다고 하니 예전 정보대로 올해 봄 정도면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작년에 공개된 정보로는 컬러 에디트, 챌린지 모드, 추가 캐릭터 3명, 온라인 모드 등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최고 기대작이니 만큼 설레이네요. 더보기
[서적]THE KING OF FIGHTERS XIII MASTER GUIDE 오픈케이스 출근하는 길의 빌딩. 눈치를 채지 못했는 데 어느 날 불에 탄 모습이 남아 있더군요. 아마도 어느 주말에 불탄 것 같은데, 사람은 풍경이 변해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코앞의 것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새로운 일러스트로 장식된 마스터 가이드. 일러스트 퀄리티는 고만고만하다. 확실히 이번 공식 포스터 퀄리티가 좋은 듯. 캐릭터가 많아 졌기에 KOFXII 무크지와 다르게 캐릭터 일러스트를 초반에 공개하고 있다. 캐릭터가 많아져 캐릭터 페이지를 1장으로 줄여버린 부분이 그저 눈물. 그 덕에 스크린샷들이 너무 작아져 보기 눈이 아픈 것이 단점. 이번 작에 드디어 스턴, 타임오버 패배, 도발이 모두 부활. 하지만 스턴과 타임오버, 도발과 승리 포즈가 재탕이 경우가 있다. 물론 몇몇 캐릭터들만은.. 더보기
[음반]THE KING OF FIGHTERS XIII OST : 오픈케이스 이제 곧 최종진화를 앞둔 레블이 Ver.2-5입니다. 이젠 더이상 밤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마도요.., ㅎ-ㅎ) 더 열심히 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 드네요. 크~ 오구라의 일러스트레이터로의 능력이 한층 상승한 것이 보이는 서틴. 트웰브 당시의 일러스트들과 비교하면 모든 것이 완벽해진 서틴이란 생각이 든다. 로리콘 마이보단 역시 이 어른스러운 마이가 좋다 상당히 충격적인 모습이었던 마이. 이 또한 오구라에 의한 일러스트라는 것이 충격. CD 2 프린팅은 마이의 뒷모습. 그러고보니 이번 복장은 사실 리얼바우트 시절의 요소가 조금 들어있다. 기존 OST에선 전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매뉴얼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젠..., 주인공급 아니면 상반신도 보기 힘드네.., 돈이 없는거냐 ㅠ_ㅠ) 더보기
[AC]KOF XIII : 어버버버버 드디어 일본에서 가동된 KOF XIII. 애쉬편 완결답게 충격적인 스토리 진행이 되었는데, 무려 사이키가 애쉬의 할아버지.. 과거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KOF를 이용했으며 애쉬는 그것을 막기 위해 힘을 얻으려 삼신기를 노렸고 결국 최후의 싸움에서 사이키와 동화되었으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 타임 패러독스에 의해 애쉬 사망.. 사망.... 사망?!!??!?!?!?!!?!?!? .............아, 충격과 공포다... 사이키도 그렇고 애쉬도 그렇고 상당히 마음에 든 캐릭터인데 무 자르듯 슥삭 처리하다니 SNK.............. 무섭다... ㅠ_ㅠ) 아무튼.. 이번 서틴은 흥할 듯. 더보기
[AC]KOF XIII 홍콩 로케테스트 정보 K' 팀의 포함된 99% 완성버전이 홍콩에서 로케를 실시. 실제 K' 팀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감상은 K' 팀이 상당히 강력하며 원작의 움직임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것. 이제 남은 한달동안 밸런스 및 시스템 수정이 가해질텐데 어서 완성품을 즐길 수 있게 빨리 이식되면 좋겠습니다...만 -_- 완성도가 높아 인기가 좋아지면 내년 초에나 이식될 듯하네요. 아, 슬프다. *시스템 드라이브 게이지의 차는 속도가 조정되어 첫판에서 드라이브 게이지를 MAX로 만드는 일이 가능해졌다. 네오 멕스 초필살기를 게이지 폭파 없이 사용가능. 네오 멕스 초필살기를 하이퍼 드라이브 캔슬로 사용시 대미지에 보정이 붙음 일부 캐릭터에 네오 멕스 초필살기 연출이 변경. 이에 맞춰 초필살기 연출도 변한 캐.. 더보기
[AC]KOF XIII 인컴 테스트 현장을 가다 그러고보니 최근 한국 무협학원물 '베리타스'가 끝났습니다. 개념개념이란 소리를 들을 만큼 훌륭한 작품이었지만 개념작을 찾는 다운로더들 덕분에 판매량 난조로 결국 연재 중단이 되었지요. 개념 소리 듣고 굶어죽느니 욕 먹고 작품을 유지할 수 있는 게 나을 듯 싶네요. 많은 격투 게임으로 격투 게이머들의 성지 중 하나인 노량진 정인 오락실. 그 유명세에 비해서 규모 자체는 작은 편이라 나름대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 지원이라던가 밖에서도 게임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점은 훌륭하네요. 타이토X2 기판으로 본 서틴의 그래픽은 스크린샷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정말 제작진이 말한 궁극의 2D 그래픽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 도트도 보이지 않고 프레임 또한 미친 듯이 부드러워 옆의 K.. 더보기
[AC]KOF XIII 7월 하순 가동 예정 기판풀셋은 7월 하순, 타이토X2 롬은 8월하순부터 가동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판매원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이먼트'라고 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7~8월에 딱 맞게 나왔는데.. 그렇다는 것은 역시 SNK는 전혀 여유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소리네요. 여러모로 또 하나의 걱정. 더보기
[PS3,XB360]KOF XII 콘솔판 정보 올해 내로 XB360과 PS3로 이식 결정. 콘솔판만의 추가 캐릭터 존재 ... 하지만 트웰브의 매튜어 급이면 어떨까? 이번이 완전판이네 어쩌네 알지도 못하고 사지도 않는 많은 루타쿠들이 비난하고 있는 KOF XIII이지만 사실 현재도 완전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 이벤트 포즈 없음. 도발 없음, 타임오버 패배 없음에 캐릭터 패턴은 클래식 등등 모자란 것이 많은데 그저 캐릭터가 늘어난 것만으로 완전판 운운하는 모습이 참 가슴 아픕니다. 정말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렇게 안쓰러운 사람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