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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XII 기획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XII : 백 스탭 캔슬 캐릭터에 따라 대시 속도, 백 스탭, 점프 감각이 다른 KOF 시리즈였지만 그런 개성이 상당히 줄어버린 KOFXII. 특히, 백 스탭에서 캐릭터 별 차이가 줄어들어 의아해했는데 왠걸 백 스탭이 캔슬 되네요. 이게 일반 백 스탭의 거리. 대부분의 캐릭터가 이 정도 위치에 도달해 멈춥니다. 전반적으로 속도가 느리기에 이전 시리즈와 달리 도망 플레이 감각이 달라졌네요. 하지만.., 백 스탭 캔슬시 거리와 경직이 대폭 줄어듭니다. 공통 시스템이기에 모든 캐릭터가 사용가능..할 듯했으나 켄스우와 같은 백 스탭 모션이 독자적일 경우엔 사용불가능. 그런 캐릭터를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가 가능합니다. 사용법도 매우 쉬운데 *백 스탭 캔슬 : 백 스탭(←←)후 ↓ 입력 뭐, 앉기 외에도 ↙, ↘ 등의 입력만 해주면 바로 .. 더보기
[PS3]KOF XII 베스트 도트 시리즈 No.3 : 테리 보가드 KOF에 참가한 이후로 점점 스토리에 영향력을 줄 수 없는 찬밥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는 테리 보가드이지만 역시 SNK 내에서도 테리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게 변한 테리 보가드입니다. 앞으로 파워 챠지, 라운드 웨이브, 파워 덩크 정도의 기술과 하이앵글 게이저가 추가될텐데 어떤 모습일지가 사뭇 기대되는군요. 뉴트럴 포즈 / 뒤로 걷기 / 백 스탭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시리즈의 느낌으로 돌아온 테리. 묵직함이 온 몸에 차여 있어 육덕지다는 의견들도 많았지만 너무나도 KOF 스럽게만 변해버린 원작의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노나 센스에 감동. 대쉬 / 앉기 대시 포즈는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묵직해진 만큼 행동 하나하나에 박력이 느껴진다. 앉기 포즈의 경우에도 움직임이 부드럽게 그려져 있다.. 더보기
[PS3]KOF XII 베스트 도트 시리즈 No.2 : 셴 우 KOF 03에서 최악의 날림 도트 캐릭터 중 하나로 알려져있던 셴우. 트웰브에 와서 용된 캐릭터라 하면 정말 셴 우와 애쉬를 빼놓을 수 없지요. 이번엔 바로 그 셴 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놀기 좋아하는 양아치 미청년이 컨셉이었다는데 그런 건 전혀 없었던 전작과는 너무 달라져서 굿잡 ㅅ-)b 전방 걷기 / 후방 걷기 / 앉았다 일어나기 이동하는 포즈가 각각 다른데 마치 이전 시리즈의 랄프를 보는 듯하다. 아마도 랄프가 떡대가 된 것은 셴 우와 이미지가 겹쳐서가 아닌가 싶기도(랄프의 전후방 걷기 모션이 바뀐 걸보면..,).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의 부드러운 모션에 놀라게 된다. 서서 강손 . 앉아 강손 옷이 휘날리며 미청년의 얼굴이 아름답게 보이는 모션. 그렇긴 한데 근육이 진짜 부담스럽.. 더보기
[PS3]KOF XII : 컬러 리스트 No.3 조금씩 작성하다 그냥 한번에 다 정리하고 다른 걸 하자고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미리 작성하고 예약기능 이용했으면 되었다는 걸 지금에야 깨닫다니. 아.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홈페이지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트웰브에서 최고의 도트 퀄리티로 꼽아 부끄럽지 않은 캐릭터 중 하나 애쉬 크림존. 애쉬라면 역시나 1P 컬러가 최고인듯. 환골탈퇴! 미청년으로 변한 쉔 우!는 역시 3P 컬러가 더 잘어울리는 듯. 분홍색 윗도리는 벗어라 다이어트를 했는지 살이 쭉 빠지고 다리가 꺽여버린 듀오 론. 전신에 그려진 옷무늬의 정성이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역시 1P 컬러가 진리. 트웰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 레오나. A,B,C 컬러가 다 마음에 든다. 육덕마왕 랄프..., KOF 01 때의 공식 일러스트를 보고 기겁을.. 더보기
[PS3]KOF XII : 컬러 리스트 No.2 내가 요새 글 쓸 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말야 나 분명히 그림쟁이잖아? 근데 게임 스샷만 올리고 있잖아. 난 덧글 받기 힘들거야 아마. ..... 뭐, 열심히 그림과 만화는 그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켄 마스터즈 컬러를 완벽하게 재현한 료우키 사카자키 3P 컬러. 료우키 컬러 중엔 이게 최고! 용호의 권 기준으로 제작되어 박력이 넘치는 로버트 가르시아. 컬러는 조금 평범한 듯 트웰브에서 최고의 도트 퀄리티로 꼽아 부끄럽지 않은 캐릭터 중 하나 애쉬 크림존. 애쉬라면 역시나 1P 컬러가 최고인듯. 환골탈퇴! 미청년으로 변한 쉔 우!는 역시 3P 컬러가 더 잘어울리는 듯. 분홍색 윗도리는 벗어라 다이어트를 했는지 살이 쭉 빠지고 다리가 꺽여버린 듀오 론. 전신에 그려진 옷무늬의 정성이 장난이 아니다... 더보기
[PS3]KOF XII 베스트 도트 시리즈 No.1 : 애쉬 크림존 트웰브의 그래픽은 여러모로 안타까우기만한 퀄리티이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겁나게 힘들게 찍은 안타까울 정도의 수준이고 모르는 사람에겐 3D 게임보다 프레임이 낮아보일 뿐이고 좀 한다는 사람들에겐 육덕져서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 뭐랄까 이건 이번 서태지 앨범같다고나 할까? 일반인들에겐 이번 서태지 앨범이 전혀 새로운 것이 없는 평범한 퀄리티라고 하는데 음악을 분석하는 사람들(..,)에게선 안될 요소를 대중화시키는데 성공한 앨범이라고 눈물 흘릴 퀄리티라 하는 것마냥.., 개인적으로 육덕진게 그리 불만은 아니지만 일부러 추하게 선택하는 센스는 좀 이해불가. 러프 도트 스케치들을 보면 분명히 노나는 훨씬 이쁜 도트들을 놔두고 현재의 괴팍한 옷주름과 체형을 선택한건데.. 누가 노나 좀 말려라 에센케.. 더보기
[PS3]KOF XII : 컬러 리스트 No.1 불꽃등에 피격시 캐릭터들에게 변화가 사라져서 왜 그럴까 싶었는데 SNK는 이펙트의 컬러로 당하는 캐릭터에게도 변화를 주는데 효과들이 720p로 그려지니 그걸 캐릭터에게 대입하면 작업량이 후덜덜.., 하긴 고해상도 게임들은 피격시 효과를 그리는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 위로 이펙트를 덮는 식이었는데 그게 다 작업량 문제인듯. 트웰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 레오나. A,B,C 컬러가 다 마음에 든다. 육덕마왕 랄프..., KOF 01 때의 공식 일러스트를 보고 기겁을 했는데 이젠 게임 도트를 보고 기겁.., 랄프 도트 고대로 쓸 거 같았는데 조금 다듬었더라.., 하체가 동일한 줄 알았더니 약간 다리를 틀었다. 아... 이런 셈세함.... 은 필요없고 너무 육덕지다 옷을 단단히 입고 나온 엘리자베스.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