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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꿈그리다/takejun FanPic

곧 인디켓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LOL : ILLUSTRATIONS 만화 어플인 인디켓에 곧 등록할 LOL : ILLUSTRATIONS입니다. 18점의 일러스트를 수록할 예정으로 실제 사용되지 않았던 일러스트도 포함한 제 처음이자 마지막 LOL 일러스트집입니다. 유료라서 뭐 그다지 많이 보실 분은 없으실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쨌든 화보집을 낼 수도 없는 일러스트들이라서 이렇게 나마 세상에 선보일 수 있다니 좀 다행이네요. 더보기
Project DIVA F 2nd 발매 기념 일러스트 Project DIVA F 2nd 발매 기념으로 그려봤습니다. 미쿠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미쿠 게임 때문인지라 이 시리즈가 나름 애착이 있네요. 하지만 Vita로 나온 시리즈는 난이도가 높다고 해서 구매는 패스 상태... 쉽게 할 수 있던 PSP용 시리즈가 좋았어요 ㅠㅠ 더보기
한국 첫 격투게임대회 : Cafeid 글로벌 토너먼트 ■ 일시 : 2014년 3월 29일 (토) ~ 30일 (일) ■ 장소 : 하얏트 리젠시 제주 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114) ■ 종목 : KOF XIII, Street Fighter IV AE, UMVC3 ■ 경기 방식 : XBOX 360, 더블 엘리미네이션, Head To Head 셋업 KOF XIII, SFIVAE : 예선~Top8 : 3판 2선승제 / Top8 ~ : 5판 3선승제 UMVC3 : 전경기 5판 3선승제 ■ 상금 KOF XIII 1위 : $10,000 (한화로 약 1,000만원 상당) 2위 : 취합된 참가비 중 70% 지급 (최대 $2,560) 3위 : 취합된 참가비 중 30% 지급 (최대 $2,560) Street Fighter IV AE 기본 상금 $5,0.. 더보기
1월 마감 : 2틀에 그림 한장 완성하기 일찍이 신해철 선생은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를 위해 2달동안 40여곡을 완성하며 자신의 인생에서 이렇게 악독한 요구는 받아본 적이 없다고 일갈했는데... 설마 나도 그런 일이 발생할 줄이야... 일주일 안에 3장의 그림을 마감해야 하는 스케줄이라 게임도 안하고 그저 계속 그림만 그렸는데 (뭐, 손이 느린 게 내 잘못이지) 그러나 결국 해냈다는 게..., 그렇지만 결과물은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Best! 라 하긴 그렇고 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간만에 건그레이브와 라이트닝을 그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기뻤다.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더보기
마왕, 신해철의 팬들이 만든 아이템 신해철을 좋아하는 cromfan.com에서 만들어진 메모지와 스티커입니다. 팬사이트에서 올라온 그림들로 제작되어 더욱 뜻깊은 아이템이지요. 운이 좋게도 제가 그렸던 윤상 재즈 음반 버전 일러스트가 사용된 메모지가 제작되었습니다. 사실 퀄리티 면에선 이 다음에 그렸던 악동 버전이 더 좋은 것 같긴 하지만... 한동안 메모지 걱정은 없을 듯 하네요! 더보기
[팬아트]드디어 1위 교체 괴물이야기 홍보용으로 그림들을 종종 올리고 있는 픽시브. 워낙 비인기 작품이나 오리지널 그림 위주로 올리기에 별다른 주목을 받고 있지 않으나 최근에 올린 팬아트들로 이전보다 조금 흥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전에 미쿠를 그려 지금까지 올린 그림과 다른 반응을 얻었으나 결국 4 위(평가점)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올린 괴물이야기 팬아트로 대략 9개월만에 1위인 KOF 레오나 일러스트를 밀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완성하고 난 뒤엔 너무 무섭게 그리지 않았나 싶었는데 반응이 달라서 조금 고심하게 되네요. 무한화랑 통신판매 게시판 가기 더보기
[KOF] KOFXII 월페이퍼 KOFXII 장기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뒤 다시 보니 이것저것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다. 그렇기에 무한화랑 Vol.1엔 수정판을 내기로 결정하고 책 로고 안만들고 마지막 수정.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의 퀄리티라도 더 올릴 수 있다면 해야 하는 것이 프로 지향의 자세라고 생각해서 완료. 바탕화면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다가 여러 버전들을 더 추가로 만들어 봤다. 홈페이지로 접속하는 분들 중 가장 많은 해상도를 기준으로 작업.., 하지만 애초에 그런 걸 염두에 두고 그린 것이 아니라 각 해상도마다 잘리는 부분이 다르고 로고의 위치도 다 다른 정성이 들어갔다. 쓰실 분들이 있다면 적어도 덧글이나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 1024x768 1680x1050 1600x1200 1920x1200 2560x1600 더보기
[팬아트]색칠놀이 Vol.5 셀애니메이션 컬러링 3년만에 작성해본 으라차차 노하우 시리즈.., 그동안 확연히 달라진 채색 방법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서 한번 소개해보기로 하겠다. 도움이 되신 분이나 재밌게 보신 분들은 덧글 좀 ㅠ_-) 일단 스케치. 뼈대를 잡은 뒤 그걸 토대로 지우면서 그려나갑니다. 마치 수작업을 하는 듯한 방식으로 디지털로 그리는 주제에 매우 불편한 방법이죠. 쥬지의 똘끼성을 강조하기 위해 안짱 다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여자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페인터에서 살포시 펜터치. 간만에 하는 펜터치라서 그런지 조금 헤맸네요. 거기다 코트의 꼬맨 바늘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지저분해지는 참사가 발생해 다시 수정하는데 애를 먹었네요. 자료 찾기가 귀찮아서 하다보니 어느 새 쥬지의 무기가 게임버전과 나이토우 설정 버전이 섞여 있다는 건 비밀.. 더보기
[RED]낸드로이드 그레이브 & 미카 그레이브는 GGOD 시절, 미카는 GG 시절. 이번 주 내로 모든 낸드로이드 일러스트를 완성해야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역시 난 계획 잡고 착착 진행해나가야 하는구나.., 조금은 쉬엄쉬엄 하며 살고 싶기도 하지만 그런 식으로 살며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입으로 안된다 못한다 소리만 할 바엔 조금은 팍팍하게 사는 것을 선택하련다. 내가 가려는 길은 완성하지 못하면 가치가 없으니까 더보기
[팬픽]KOF XII : 쿄&애쉬 이번 트웰브에서 살짝 복장이 바뀐 쿠사나기 쿄와 도트가 끔찍할 만큼 캐릭터성을 잘살린 애쉬. 쿄의 애쉬전 복장은 점점 KOF 99EV의 쿄 SP와 닮아가는 듯. 원래는 생각해놓지 않았던 일러스트였으나 백그라운드로 깔기 위해서 그렸던지라 이래저래 따로 놓고 보기엔 애매한 퀄리티가 되었다. 백그라운드로 깔았을 때 비로소 가치가 상승되는 일러스트다. 완성판은 takejun in TAKE ON™에서 감상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