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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6 오늘 막 클리어한 림보. 구매 초반 흥미진진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흥미를 잃고 안하다 오늘 큰맘 먹고 엔딩을 봐버렸습니다. 대사나 자막 한마디 없이 진행되는 구조이기에 오직 플레이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사망 연출들은 정말 고어해서 충격) 엔딩이 정말 썰렁해서 '그래서 결론이 뭐냐!?'가 되네요. 자살한 여동생은 정말 자살한 것인가..., 타살인가.... 아니면..?  *다음 업데이트 캐릭터는 에이전트 캐릭터입니다. 더보기
JOURNEY : 게임은 마약이 아닌 예술입니다 라는 카피로 몇 달만에 리뷰를 써봤네요. 하루만에 다 쓴 뒤 절반을 다시 읽으며 날려버리고 한번 더 수정.., 한 때는 매달 2편씩 리뷰를 했었는데 정말 그 땐 대단했네요(물론 글 퀄리티를 이야기하면 부끄러움). 사실 KOF XIII, 트러블 위치즈, 소닉 제네레이션즈도 쓰고 있고 KOF 스토리 애쉬편도 작성 중인데 다른 쪽엔 왜 이리 손이 안가나.. 사실 전의 리뷰는 이게 대체 리뷰인가 싶을 만큼 플레이 후 느낀 감정을 전달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보았습니다만 그 덕에 정말 리뷰 쓴 초기 때의 아스트랄함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90년대의 게임을 즐겨봤고 지금은 사회에 나와 자비없는 전쟁터를 살아가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소중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 혹시 게임을 해.. 더보기
[PS3]인생 게임 JOURNEY 클리어..., 그 게임회사(thatgamecompany)의 신작 JOURNEY. 플라워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치유계 콘솔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던 그들인 만큼 많은 기대 속에 발매되었는데 사실 플라워도 데모만 했던지라 기대를 안하다 게임잡지나 주변인의 추천으로 플라워와 세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워 클리어 후 이삼일 놔두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후다닥 플레이를 했는데 한시간반도 안되는 플레이 타임으로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올해 리뷰를 쓰지 않고 있었는데 반드시 써보고 싶습니다. 젋은 게이머보단 오히려 20대 후반 이후 게이머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 바로 져니~! 되겠습니다.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5 KOF XIII 클라이맥스 로케테스트 이후로 큰 정보가 없지만 아마도 하이데른이나 아델과 같은 추가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상당한 판매량을 올렸으니 후속작도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생겼고 새로운 스토리가 나올지 드림매치가 나올지.., 현재 상태로는 신작이 나올 듯 싶네요.*스크린샷은 클릭시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합니다.*다음 업데이트 캐릭터는 네스츠 서브 캐릭터입니다.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4 값이 비싸다고 해서 맛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비싼 값을 치루더라도 맛 대신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돈 만큼의 질을 얻을 수 없지만 쓰잘데기 없는 만큼 돈을 써도 기분만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의 가치가 있는 것 같네요.*스크린샷은 클릭시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합니다. *다음 업데이트 캐릭터는 여성격투가 팀입니다.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3 최근 구매한 캐서린. 매력적인 외형과 달리 퍼즐 게임이라는 게임성으로 발매 초반 조금 의아함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실제 플레이 결과는 난이도 이지인데도 불구하고 가슴 저리게 높아지는 난이도의 압박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임신한 여자친구와 갑자기 다가온 매력녀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유부단한 주인공 빈센트. 사람에겐 누구나 딱 3번의 이성에게 인기 폭발인 전성기가 온다고 하던데..., 과연??*스크린샷은 클릭시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합니다.*다음 업데이트 캐릭터는 네스츠 캐릭터 주인공팀입니다.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2 다음번 사이코 솔져를 끝으로 만들어둔 파일은 모두 업로드가 되네요. 이젠 네스츠라던가 여성격투가들은 모두 만들어서 올려야 하니 나름대로 부담스럽기도 하군요. 헉헉..., 아테나는 정말 복장이 다양해서 작업할 때 많이 힘들었는데 킹도 후덜덜할 듯.., *스크린샷은 클릭시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합니다. *파이팅 포즈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끄는 한국 캐릭터라면 역시 김갑환. 생각 외로 포즈가 많이 바뀌었다. 이오리스가 유통한 KOF 02에선 아들인 동환의 포즈로 변경되었는데 인기가 좋아 이후의 시리즈에선 남들이 올드 버전으로 바뀌는 것에 상관없이 교체되지 않았다. *도발 포즈 KOF 96을 제외하면 내용 자체는 변경되지 않았으나 KOF 95의 도발은 타 시리즈에서 타임 오버 패배로 변경되기도 했다. 실질적..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1 KOF 관련 작업들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변천사는 일주일에 1~ 2회씩 진행되며 2월중으로 KOF XIII의 리뷰가, 3월중반내에 KOF XIII 스토리 정리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도 살짝 연재할까 생각중인데 이 부분은 어찌될지 또 모르겠네요. *스크린샷은 클릭시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합니다. *파이팅 포즈 용호의 권 시절의 파이팅 포즈에서 KOF 오리지널 자세로 변경된 이후 컬러의 변경이나 용호의 권에서 쓰던 장갑과 보호대를 착용하는 정도의 변경이 되다 KOF XII부터 다시 용호의 권 자세로 변경되었다. 그 변화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청년 료를 중년 포스로 만들어 많은 원성을 산다. *도발 포즈 한결같은 포즈였으나 KOF XIII에서 용호의 권의 기 ..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0 드디어 KOF 변천사가 업데이트됩니다. 물론 KOF XIII에서 변신 후 사이키나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가 골라지지 않고 KOF 94 루갈 또한 같은 맥락이라 완벽한 데이터를 구하기 힘들지만 연재가 종료되기 전까진 어떡게든 해결해야겠지요. *스크린샷은 클릭시 더 큰 사이즈로 감상 가능합니다. *파이팅 포즈 SNK의 보스라고 하면 가장 앞줄에서 기억이 날 기스 하워드. 제작진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아 나름대로 자주 복장이 변한다. 물론 바뀌는 것이라곤 팔과 옷의 주름 정도이지만.., KOF 02UM에선 네오지오 박사에 의해 나오지도 않아야 할 노말 기스와 나이트메어 기스까지 등장. KOF NW에선 용호의 권2 시절의 젊은 기스까지 등장하는 등 그 인기를 여실히 보여준다. *도발 포즈 보스 캐릭터 중 가장 많..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9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사망한 뉴페이스 팀. 디자인이나 분위기 모두 맘에 들어 매우 좋아했는데 스토리 상 희생되야 했던 것이 그저 눈물이 납니다. 물론 유령으로서 등장하는 매츄어와 바이스가 있으나 게닛츠와 더불어 오로치 팀은 전원 사망 확정이라 환생하지 않으면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슬프네요. *파이팅 포즈 2년간 사용된 모션을 버리고 좀 더 얄쌍한 느낌으로 변경. 이 외에도 여러 모션들이 자주 변경되었다. 딱딱한 느낌이 들던구판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도발 포즈 같은 모션을 더욱 멋지게 만들었다. KOF 97 당시의 모션도 뜯어보면 상당히 정성이 들어갔으나 변경된 모션이 더 시원하고 쿨해 보인다. *파이팅 포즈 기본 색상의 변화는 있으나 모션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그저 KOF 02에서 손을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