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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대화하다

[잡담]올해도 이제 3개월 조금 남았네요.

1. 무한화랑 SE 준비가 한창입니다만 대략 9월까지만 원고 작업을 하고 10월 한달간 뎃생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원래는 다음 원고를 들어갈 때 한달 정도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가선 그림의 패턴이 늘 것 같지도 않고 상황도 그리 여유롭지 않을 듯 싶네요. 무한화랑 SE는 24 페이지 정도의 패러디 일러스트집이 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볼륨이 될지는 확정되진 않았습니다만 이전 권보다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만들고 싶은데 과연 어찌될지..?

 2. 예약특전으로 불쓰는 이오리가 확정되고 다운로드 캐릭터로 독물기 쿄와 Mr.카라데가 공개되었군요. 후속편을 위한 대응이라고 생각하기엔 애매한 부분(굳이 복장을 바꾸고 추가 모션들을 찍는)이 조금 걱정이 되는데 어쩌면 다운로드 캐릭터로 KOF XIII UM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타 제작사들과 달리 다운로드 캐릭터는 돈 주고 살 만큼의 다양한 요소가 준비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되네요. 더불어 OST 동봉의 북미 사양으로 정발하느냐 아니면 불 쓰는 이오리를 주는 일본 사양으로 정발하느냐가 관건

3.이번 달 20일에 기어즈 오브 워 3, 다음 달 27일엔 KOF XIII. 12월엔 소닉 제네레이션. 11월에도 할 만한 게임이 있다면 정말 간만에 신작 연타 구매일텐데.., 그럴 일이 없을 듯..,

4. 킹오파 캐릭터 변천사..  하긴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어서 신작 좀 나와야... 아, 그러고보니 킹오파 히스토리 일레븐 편도 작성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할 것은 많은데 진행하질 않는군요. 일단 트웰브부터 진행해야 할 듯..,

5. 10월 23일에도 또 서울 코믹에 참가합니다. 최근 열심히 참가한 덕분에 무한화랑 No.1의 재고 소진이 눈 앞에 왔습니다. 신간이 나오기 전에 1권은 모두 사라질 듯하네요. 더불어 이번 서울 코믹엔 신규 팬시가 추가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6. 한가위도 끝났고 다시 일상속으로.., 하지만 야근은 하고 싶지 않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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