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kejun 사진찍다

[BD]X맨 오리진 : 울버린 오픈케이스

 지난 일요일 극장에서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고 사먹은 팥빙수. 산본 시네마 3층에 있는 곳인데 영화를 본 사람에 한해 10% 세일도 해줘 종종 갑니다. 이 곳의 팥빙수의 특징은 다 섞기 전까지는 밍숭맹숭하고 섞고 난 뒤에 먹어야 달달하다는 것인데 그 맛에 갑니다. 하지만 에어콘을 확실하게 틀어주질 않아 몸이 적응하기 전까지는 덥더군요. 페르시아의 왕자는 빅 재미는 없지만 스토리나 연출 등등이 거슬릴만큼 어색한 것이 없어 깔끔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본 올해의 영화중엔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