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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올해도 이제 3개월 조금 남았네요. 1. 무한화랑 SE 준비가 한창입니다만 대략 9월까지만 원고 작업을 하고 10월 한달간 뎃생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원래는 다음 원고를 들어갈 때 한달 정도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가선 그림의 패턴이 늘 것 같지도 않고 상황도 그리 여유롭지 않을 듯 싶네요. 무한화랑 SE는 24 페이지 정도의 패러디 일러스트집이 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볼륨이 될지는 확정되진 않았습니다만 이전 권보다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만들고 싶은데 과연 어찌될지..? 2. 예약특전으로 불쓰는 이오리가 확정되고 다운로드 캐릭터로 독물기 쿄와 Mr.카라데가 공개되었군요. 후속편을 위한 대응이라고 생각하기엔 애매한 부분(굳이 복장을 바꾸고 추가 모션들을 찍는)이 조금 걱정이 되는데 어쩌면 다운로드 캐릭터로 KOF XIII .. 더보기
[잡담]왠지 모르게 일요일 저녁같은 이 기분..., 1. 그는 왜 멍 때릴 수 밖에 없었단 말인가.., 주말엔 아저씨, 삼일절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블루레이를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오른쪽 배우는 멍 때리고 있네요. 슬리피 할로우도 블루레이 정발 하면 좋겠는데.., 힘들려나 2. 지나간 일이지만 서울코믹 100회에 참가했었습니다. 100회이고 설날 이후이면서 저번 참가에서 나름 짭짤한 판매고를 올렸기에 잽싸게 참가를 했는데.. 무려 당일 판매율이...,31%. 99회 코믹에서의 60%의 절반으로 떨어지며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네요. 아아..., 4번의 참가를 토대로 기억을 떠올려보면 홀수엔 좋은 판매량을, 짝수엔 정말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는군요. 그... 그래도 전체 소화율은 58%가 되었습니다. 2권이 나온 뒤 함께 판매하게 되면 얼마 안되.. 더보기
[잡담]펜터치는 끝났고 게임을 하고 싶을 뿐이고 미래는 험난하다 1. 원고 113의 펜터치가 끝났습니다. 물론 더 좋은 장면이 떠올라 수정할 1컷이 존재하지만 그것도 금방 끝날 수 있을 듯하네요. 아무튼 예정이었던 한달 안에 26p의 펜터치 완성을 성공했네요. 하지만 본업이 아닌 배경까지 1월내로 끝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뭐, 그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 나니까. 2. 게임이 하고 싶습니다. 출퇴근에 하는 PSP 게임 외엔 못한지가.., 데드스페이스2 데모를 한번 돌려본 것을 제외하곤 그란5를 놓은지도 10일이 훌쩍 넘었네요. 선물 받은 XB360 게임이 3개나 있는데.., 1월엔 데드스페이스 2도 나올텐데.., 너무 바쁘네요. 3. 올해도 이제 5일도채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내야 뿌듯할까 고민을 할 사람들도 있지만 그저 원고 원고 원고 밖.. 더보기
[잡담] 잡담에 제목을 정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1. 손풀기 일러스트를 끝내고 원고로 직행하려고 했으나 일러스트 한점과 AND 마지막화를 하는 쪽으로 노선 변경했습니다. 반드시 7월엔 원고를 달릴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그래야 책 내죠. 2. 마블 vs 개껌 3가 나오는군요. 북미에서 인기가 좋은 개껌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 그래픽은 일단 3D라 아쉬움이 많지만 3D 그래픽이 스파4보다 좀 더 동양인들 취향에 맞게 나오는 듯해서 나름 기대가 있습니다. 드디어 단테도 나오고.., 하지만, 역시 2D로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가 보고 싶네요. 3. 네오 배틀 도전과제 올 클리어. 앞으로 몇번만 더 하고 리뷰를 써야겠습니다..만 이렇게 쌓인 게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오묘하게 시간이 없네요. 에효 4. 최근 기획하고 있는 그래픽 변천사.. KOF를 .. 더보기
[잡담]짧게 생각났던 것들을 주저리 1. 사람이 빈정을 상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작은 부분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것을 놓치고 큰 것으로 보답하면 된다고들 생각합니다. 이런 게 자주 보이는 것이 바로 부부죠. 많은 아버지들이 힘들게 지켜주고 있는 아내에게 큰 거 한방이면 된다고들 생각하니까요. 2. 다른 사람보다 걷는 속도가 빠르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 그 어느 날 본인보다 키가 10cm 정도 큰 사람이 터벅터벅 걸어가는 속도를 빨빨빨 걸어야 겨우 같은 속도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재능이 있는 사람을 평범한 사람이 넘어서기란 힘들단 생각을 했습니다. 3. 오해는 왜곡을 낳고 왜곡은 다시 오해를 낳으며 이것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 만성질환과도 같습니다. 4. 사람의 이미지는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끝입니다. 많은 .. 더보기
[잡담] 요새 매우 뜸하게 글 쓰고 있는 것이.., 1. 낸드로이드 버전 테리 보가드의 팬시를 그리고 있습니다. 트웰브 버전을 그리면서 느낀 것인데 복장이 이전과 아주 미묘하게 틀려졌군요. 똑같을 줄 알았는데.., 낸드로이드 답지 않게 쭉빵이라서 조절하는게 상당히 힘들었는데.., 그냥 봐선 퀄리티는 지금까지의 것보다 좋다는 느낌.. 그나저나 테리 같은 거 만들어봐야 팔리기나 할려나.., 거기다 이젠 테리에게 큰 애정이 없다보니 이미지 잡기도 힘들군요.. 애초에 낸드로이드는 귀여워야 하니.., 테리 특유의 포스를 구현하기가.., 2. 프로토타입을 열심히 즐겼습니다. 센더박스(맞나)형의 게임이라 그런지 자유도는 높지만 거꾸로 뭘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군요. 음.., 하지만 재밌습니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해야 할 듯.. 킹오파 트웰브 나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