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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음반 25] 신해철 REBOUT MYSELF 6th Part 1 : 오픈케이스 6년만에 발매된 신해철의 신보. 걱정반 기대반 속에 선공개된 A.D.D.a로 대중들에게 좋은 점수를 땄지요. 그리고 이어진 쇼케이스에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던 곡들이 드디어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실제 결과물은 쇼케이스 버전보다 훨씬 완성도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 싱글들도 기대됩니다. 왠지 모르게 서태지의 냄새가 패키지에서 납니다. 서태지 5집 때의 느낌.... CD 프린팅이 참 이쁘지 않나요? 왼쪽의 눈은 쇼케이스 홍보 포스터에 활용되었던 것. A.D.D.a에 밀려있지만 3, 4번 트랙 또한 버릴 수 없는 타이틀로서 꿀리지 않는 트랙입니다. 더보기
[PS3 : 14] Lost in the rain : 오픈케이스 6월초 발매된 로스트 인 더 레인입니다. 비를 통해 캐릭터가 표현되는 연출이 인상적인 게임이지요. 점점 게임들의 뒷표지엔 글자만 늘어나고 있는 듯 하네요. 다운로드 게임을 패키지화 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성의없는 매뉴얼은 좀 자제.... 정품 사서 소장하는 기쁨이 없어지네요. 수채물감 활용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BD 프린팅. 조만간 takejun.net 에서 리뷰 작업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XB360 인피니티 언디스커버리, PS3 바이오 하자드 5 판매 신품 밀봉으로 영문판입니다. 7천원 PS3 바이오 하자드 5. 중고로 상태 좋습니다. 1만원 편의점 택배 선불 (3천원) or 착불 발송합니다. 비밀 댓글 달아주세요 더보기
[마이클 잭슨 : 03] 마이클 잭슨 - XSCAPE : DELUXE EDITION 오픈케이스 마이클 잭슨 사후 두번째 앨범인 XSCAPE. 전작 Michael에 대한 실망으로 음반을 살 맘이 없었는데 유트브에 올라온 노래를 듣다보니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초판이 모두 소진되어 재생산이 되었기 아쉽게도 포스터는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필기체로 적혀 있는 글씨들이 인상적인 앨범 뒷면 생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이용한 표지. 뭐랄까 우주적인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펼치면 잭슨의 실루엣이 반겨줍니다. 삼단 구조로 되어 있는 음반.. 펼치는 순간 드는 생각은 아, 이거 자주 열어보긴 글렀구나... 너 고소!!를 하는 듣한 잭슨의 포스터. 팝 아트 풍이라 그런지 멋지네요. 가사집엔 아쉽게도 잭슨의 다른 사진이 없습니다. 표지로 쓰인 사진 외엔 모두 가사집과 곡에 대한 설명뿐. 가사집에 실린 곡들에 .. 더보기
[Ps Vita : 03] 오보로 무라마사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유명한 바닐라웨어의 타이틀 오보로 무라마사! 다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제작사의 게임이지만 전반적으로 제 취향에 맞아서 하나, 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Vita 신품 타이틀 2번째로 구매한 오보로 무라마사. 이미 클리어를 했지만 도저히 플래티넘은 딸 수 없을 듯 하네요.. 표지와 다른 일러스트를 사용한 매뉴얼 종이 매뉴얼은 안 넣는 타이틀이 많은 Vita에서 정성이 가득한 오보로 무라마사. 게임하기 전에 반드시 매뉴얼을 읽어보길 권장. 게임 시스템이 단순한 것 같으나 매우 복잡하다. 더보기
[이승환 : 01]이승환 11집 - FALL TO FLY 前 오픈케이스 수년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찾아온 이승환 신보. 음반의 퀄리티에 비해 반응도 미적지근하니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 그때그때 마음에 들면 음반을 사곤하는데 이 음반이 이렇게 조용하게 넘어갈 퀄리티가 아니기에 더 아쉽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켓 표지가 정말 잘 나온 거 같네요. 거기다 타이틀인 'FALL TO FLY'는 지금의 상황을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이 느껴져서 참 잘 어울린다 싶습니다. 이 곡 하나로 이 음반을 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쉰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그의 외모. 물론 뽀샵의 힘도 있겠지만 이정도 관리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니다. 이 음반의 유일한 아쉬움은 역시 이 CD 케이스. 잘못하면 찢어질 것이기에 한번 꺼내보고 바로 봉.. 더보기
게이머즈 5월호 오픈케이스 비스타로 옮긴 이후 티스토리가 참 이상해졌네요. 글 간격도 2칸씩 눌러야 실제 출력된 화면에선 1칸씩 띄어져 있더니 최근엔 더보기 글에 사진을 올려두면 실제론 사진들이 깨져서 출력이 됩니다. 그 덕에 글 작성하는 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글을 잘 안쓰게 되네요.. 여기서 더 에러가 생기면 티스토리를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팍팍 터지는 중후반기의 한글화 타이틀의 정보! 메탈 기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에겐 필구가 될 특집 기사가... 인간 이하 취급을 받는 예체능 파트에서 소리를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최근 게이머즈의 최고 인기 특집인 한때 잘나간 캡콤 특집 슈로대 공략은 54화까지 수록. 다운로드 서비스로는 엔딩까지 서비스한다네요. 아마 다음권에 추가 공략이 있을..려나? 더보기
임달영 작가 사인판 만화책 판매 일본판 불꽃의 인페르노 1-6권 : 2만원 일본판 오니희메 VS 1-4권 완결, 한글판 1-2권 : 2만원 일본판 리버스 1-7권 한글판 1권 : 2만5천원 편의점 택배로 발송합니다. 구매의사는 비밀 댓글로 알려주세요 더보기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CJ 대한통운 No.2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이 글을 왜 쓰는가에 대해선 이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takejun.tistory.com/646 3월20일 CJ 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린 후 파손이 되었다고 한 뒤 오배송을 했다는 사실을 말을 했습니다. 이후 고객센터에선 대응부서로 연계해 조사 후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그리고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해서 며칠 뒤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 자초지정을 설명 하였더니 대응부서로 연계해 조사 후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이번엔 언제 전화 줄 것이냐고 물어보니 당일 내로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습니다. 해당부서에서 배달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 더보기
[GB : 01] 제2차 슈퍼로봇대전 G 오픈케이스 PS Vita용 제3차 슈퍼로봇대전 시옥편의 발매일입니다. 아쉽게도 정식발매가 되지 않아 구매하진 않았지만... 슈퍼로봇대전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단지 로봇이 싸우는 게임이라하여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일본어라서 스토리도 잘 몰랐지만 그렇게 즐겼지만 참 재미졌네요. 특히, 이 시절 처음 접한 G건담을 가장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 가장 좋아했던 G 건담의 스크린샷이 보입니다. 지금은 생각할 수 없이 귀여운 디자인이네요. 샤이닝~핑거!!! 이 기술에 불타지 않은 슈로대 게이머는 없을 듯 실제로 게임보이 상에선 이런 컬러가 아니었죠.... 추억이 가득한 소프트이지만 이게 사실 정품이 아닙니다. 당시엔 정품 소프트를 구하기가 힘들었죠. 합팩이 장악하고 있을 당시에 정품을 사려고했더니 단품으로 받았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