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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오픈케이스

[이승환 : 01]이승환 11집 - FALL TO FLY 前 오픈케이스 수년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찾아온 이승환 신보. 음반의 퀄리티에 비해 반응도 미적지근하니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 그때그때 마음에 들면 음반을 사곤하는데 이 음반이 이렇게 조용하게 넘어갈 퀄리티가 아니기에 더 아쉽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켓 표지가 정말 잘 나온 거 같네요. 거기다 타이틀인 'FALL TO FLY'는 지금의 상황을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이 느껴져서 참 잘 어울린다 싶습니다. 이 곡 하나로 이 음반을 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쉰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그의 외모. 물론 뽀샵의 힘도 있겠지만 이정도 관리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니다. 이 음반의 유일한 아쉬움은 역시 이 CD 케이스. 잘못하면 찢어질 것이기에 한번 꺼내보고 바로 봉..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TIME MACHIN- : 초회판 오픈케이스 두 에즈 인피니티 정규 앨범 8장. 해체했던 기간을 제외하면 1년에 한장씩 나왔고 정점을 찍었던 3집 이후로 점차 하강세를 보이다 현재는 아는 사람만 아는 밴드로 변해버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3장의 싱글과 한장의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몇 안되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뭔가 알 수 없는 디자인.., 재결합 이후 아직은 혼란한듯한 느낌. 고등학교 때 알게 되었고 어느 새 보컬인 반의 나이도 30세를 넘어가니 정말 긴 시간을 함께 한 듯. 조금만 더 색이 들어갔다면 좋을 것 같은데.., 기존 앨범 시디 프린팅과는 확연이 다른 디자인/ 값이 더 비싼 초회판에 들어있는 PV 모음과 콘서트 실황이 담긴 DVD 개인적으론 사진 좀 많이 실렸으면 하는 바람..,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 황혼 DVD 동봉판 오픈케이스 올해 2월 발매될 9번째 앨범 '타임 머신'의 싱글들. 이전엔 앨범 하나에 싱글이 4장도 넘게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3곡으로만 꾸며지고 있는데 히트곡이 나오질 않아 정규 앨범 판매량이 5만장 대로 추락하는 슬픔을 보여주고 있네요. 제대로 된 히트곡이 나오지 않으면 그 때와 같은 인기는 얻을 수 없을텐데.., 라이브로도 많은 수익을 내서 그런가 앨범의 성공엔 큰 관심이 없는 듯 하네요. 아무튼 이 세장중 아리아드네의 탄환의 자켓은 정말 이쁜 듯. 무모샾 한정의 어나더 자켓인데 달랑 종이 한장 주는 거라 기절. 이걸 위해서 만오천원 가량 더 줬다니.. 다음부터는 패스! 원래는 이런 표지. 그렇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듯. 이번 싱글 시리즈 중에선 가장 별로인 것 같기도.., 쓸쓸해 보이는 료 아저씨... 더보기
[음반]BROKEN VALENTINE : Calling You 오픈 케이스 퇍밴드에서 톡식에게 아쉽게 패해 16강에 머믄 브로큰 발렌타인의 EP 미니 앨범의 타이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브로큰 발렌타인보단 톡식에게 관심이 더 많이 갖고 있었으나 퇍밴드에서 보여준 포커페이스로 급 호감이 생겨 홈페이지도 털고 인터넷 좀 돌다가 미니 앨범을 팔고 있어서 덥썩 구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연주가 무거워서 취향인데.. 포커페이스만한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역시 오리지널 곡이기 때문인가.. 다소 귀에 익숙한 멜로디란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니까 계속 들어봐야겠네요! M.K.DANCE의 곡에 들어간 shut the fuck up이란 가사 덕분에 19금 판정... 자켓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은 듯. 인디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좋은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디..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 아리아드네의 실 싱글 DVD 동봉판 오픈케이스 두에즈답지 않게 요새 상당히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있는 듯. 이렇게 비주얼에 신경쓰는 두에즈는 처음이야.. ㅠ_ㅠ) 하지만 오묘하게도 곡이 취향이 아니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좋은 듯하네요. 이제 싱글 한장 더 내놓고 앨범을 낸 뒤 판매량은 오만장도 안되는 루트를 또다시 탈 것같아서 원.., 일반판과 11..12부분이 다른 곳이 있어 숨은 그림찾기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컨셉이라는데 그걸 떠나서 참 이쁘다 진작에 이렇게 이쁜 표지를 좀 만들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디스크 프린팅 마저 귀엽다. 이런 두에즈 처음이야...///_///)a 더보기
[음반]두 에즈 인피니티 : 맹세 싱글 오픈케이스 간만에 자켓 표지가 매우 마음에 든 싱글. 하지만 DVD 동봉판은 전국 바사라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일반판으로 구매. 전국 바사라와 조인하여 높은 판매량을 보일 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현실은 시궁창.. 아 망했어요.. 프린팅 너무 성의없지 않는가 싶은데.., 두에즈 치고는 밴드의 사진을 나름 많이 찍었다. 노래도 그럭저럭 괜찮긴 하지만 곡의 구성 면에선 다소 실망. 다음 싱글은 아리아드네의 실(일드)의 주제곡인데 그냥 들어선 삘이 안오는 것이... 하지만 싱글 자켓의 표지가 지금까지의 두에즈 싱글중 역대 최고급이라.. 아아아아.. 난 구매하겠지.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EIGHT- DVD 동봉판 : 오픈케이스 이제 슬슬 이식에 대한 정보가 떠야 하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군요. 애초에 뭐, 컬러 에디트부터 추가 캐릭터 3명, 챌린지 모드등의 추가요소가 준비중이었단 이야기가 있었으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안심할 수 없으니.. 어서 이식되면 좋겠네요. 예약한지 3달만에 받은 두 에즈 인피니티의 뉴 앨범 에이트. 앨범이 전반적으로 두 에즈 인피니티 5집 : NEED YOUR LOVE와 비슷한 컨셉이 느껴진다. CD 프린팅..인데 접사 실패.. 88장 한정으로 골드 디스크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아니군 DVD 동봉판의 DVD 프린팅 초기 두 에즈처럼 다양한 사진이 있으면 좋겠는데 점점 사진을 안찍는구나.. 투자 좀 해다오.... 무모 한정 특전. 11년 기념 라이브 DVD에서 선곡된 3곡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BREAK OF DANE" 초회한정판 오픈케이스 드디어 완성된 두 에즈 인피니티 앨범 콜렉션. 고등학생 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두에즈 콜렉션 중 하나로 앨범이 완성. 물론 정규 앨범 외에 베스트 앨범이나 싱글 콜렉션등 파생작은 신경쓰지 않았으나 정규 앨범 콜렉션 또한 나름대로 하나의 목표였기에 매우 기쁩니다. 이제 싱글 앨범 콜렉션도 남아있지만 어느 날 천천히 완성될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네요. 하악 초회판엔 오리지널 박스 케이스로 무장되어 있다 박스에서 꺼내면 통상판 케이스로 변신. 이제는 볼 수 없는 나가오 다이의 사진도 수록 단순한 가사집이 아닌 작은 화보집이란 생각이 들만큼 사진이 좀 있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역시 나가오 다이?? 이 강아지가 참으로 귀엽멋지다.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Yesterday & Today' 오픈케이스 두 에즈 인피니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케이블 방송의 채널 V에서 Yesterday & Today의 프로모션 영상을 보게 된 것이 계기였다. 영상에서의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의 반의 얼굴도 얼굴이지만 멜로디가 워낙 좋아 채널 V에서 이 곡을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하며 방송 확인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지금은 두에즈에서 볼 수 없는 나가오 다이(가장 오른쪽)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두에즈 전통답게 심플한 CD 프린팅 가사집 펼치면 하늘의 별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놀라운데 더보기
[음반]THE KING OF FIGHTERS XIII OST : 오픈케이스 이제 곧 최종진화를 앞둔 레블이 Ver.2-5입니다. 이젠 더이상 밤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마도요.., ㅎ-ㅎ) 더 열심히 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 드네요. 크~ 오구라의 일러스트레이터로의 능력이 한층 상승한 것이 보이는 서틴. 트웰브 당시의 일러스트들과 비교하면 모든 것이 완벽해진 서틴이란 생각이 든다. 로리콘 마이보단 역시 이 어른스러운 마이가 좋다 상당히 충격적인 모습이었던 마이. 이 또한 오구라에 의한 일러스트라는 것이 충격. CD 2 프린팅은 마이의 뒷모습. 그러고보니 이번 복장은 사실 리얼바우트 시절의 요소가 조금 들어있다. 기존 OST에선 전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매뉴얼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젠..., 주인공급 아니면 상반신도 보기 힘드네.., 돈이 없는거냐 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