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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케이스

[서적]THE KING OF FIGHTERS XIII MASTER GUIDE 오픈케이스 출근하는 길의 빌딩. 눈치를 채지 못했는 데 어느 날 불에 탄 모습이 남아 있더군요. 아마도 어느 주말에 불탄 것 같은데, 사람은 풍경이 변해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코앞의 것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새로운 일러스트로 장식된 마스터 가이드. 일러스트 퀄리티는 고만고만하다. 확실히 이번 공식 포스터 퀄리티가 좋은 듯. 캐릭터가 많아 졌기에 KOFXII 무크지와 다르게 캐릭터 일러스트를 초반에 공개하고 있다. 캐릭터가 많아져 캐릭터 페이지를 1장으로 줄여버린 부분이 그저 눈물. 그 덕에 스크린샷들이 너무 작아져 보기 눈이 아픈 것이 단점. 이번 작에 드디어 스턴, 타임오버 패배, 도발이 모두 부활. 하지만 스턴과 타임오버, 도발과 승리 포즈가 재탕이 경우가 있다. 물론 몇몇 캐릭터들만은.. 더보기
[음반]Do As Infinity ∞2 : 뮤모샵 한정반 오픈케이스 수 많은 관리사 직업이 있는 요즘이지만 욕관리사는 대체 뭘 하는 곳인지.., 요새는 초딩들도 다양한 욕을 사용할 줄 아니 참 필요없는 학원이 아닌가 싶네요.... 설마 진심으로 믿는 건?! 나름대로 화사하고 화려한 느낌의 표지. 인피니티 원 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사진은 이것으로 끝. 더이상은 없.., 가사집을 열면 가사만이 덩그러니.. 이번 1/100, Eveything will ve all light의 가사는 간만에 명작사. 노래 가사로 마음의 위안을 받는 것은 아주 간만. 하지만 이 외의 곡들은 왠지 두에즈와는 상관이 없는 듯한 기세라서..? 음반 디스크 (좌)와 뮤모샵 한정의 프로모션 영상(우) 디스크.. 하지만, 프린팅 너무 대충 아닌가.., 이번 뮤직비디오는 스토리가 있는데 방송 출연 중인 .. 더보기
[화보집] 니아 레플리칸트 완전공략 설정자료 소설집 언제 어디서 먹던 대부분 비슷한 맛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역시 돈가스. 그렇기에 질을 떠나 어디서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학생 때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 그 자리에서 10여줄 이상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기이함을 보여 어머니께 혼난 기억이 있는데 지금 도전하면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 궁금.. 최소 4줄 이상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미래의 연인이 김밥 만드는 걸 좋아했으면 할 정도로 김밥을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게임보다 떡밥인 설정원화집을 기대하며 구입. 표지들만으로도 그 포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몇장 안되는 일러스트 페이지 중 역시 핵심이라면 이런 거? 캐릭터 디자인이 한국이 했다는 게 놀랍다 가녀린 남자에가 어찌 저런 무거운 칼을 드냐고 해서 만들어진 북미 버전의 주인공.. 더보기
[서적]베리타스 10권 오픈케이스 완결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드디어 발매된 베리타스 10권. 한국 만화 중에서 상당히 재밌게 본 작품이기에 좋은 마무리를 기대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결국 1부 완결(이라고 쓰고 중단)이 되어버렸네요. 책은 사지도 않으면서 명작이네 아니네 다투고 완성도가 높으면 산다고 드립하는 청년 덕후들이 얼마나 한국 문화 생활에 있어서 필요가 없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베리타스 전권. 이 중엔 윤준식 작가님께 사인을 받은 책도 있음 책을 보고 기겁. 눅눅하게 인쇄된 표지(만 이렇다는 게 더 짜증) 그리고 그림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 레이아웃.., 진정 한국 편집부의 디자인 능력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가 란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해주네요. 페이지가 많기에 5,500원이나 하는 가격은 .. 더보기
[BD]X맨 오리진 : 울버린 오픈케이스 지난 일요일 극장에서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고 사먹은 팥빙수. 산본 시네마 3층에 있는 곳인데 영화를 본 사람에 한해 10% 세일도 해줘 종종 갑니다. 이 곳의 팥빙수의 특징은 다 섞기 전까지는 밍숭맹숭하고 섞고 난 뒤에 먹어야 달달하다는 것인데 그 맛에 갑니다. 하지만 에어콘을 확실하게 틀어주질 않아 몸이 적응하기 전까지는 덥더군요. 페르시아의 왕자는 빅 재미는 없지만 스토리나 연출 등등이 거슬릴만큼 어색한 것이 없어 깔끔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본 올해의 영화중엔 베스트.. 아놔, 매뉴얼 하나 없는 더러운 한국 BD, DVD 시장 ㅠ_-) 근육이 아주 왕근육.. 거기다 탄탄한 엉덩이!!!???? 인상적인 마블의 인트로 미국 역사의 주요 사건에 참여했다는 설정이 나름 신선 몸매 좋고 잘생겨서 좋아하.. 더보기
[가방]제노바 비즈니스 서류가방 DP5-6102 한입 먹고 그 뒤로 야근열차를 타서 먹지 못한 생일케익. 케익의 포인트였던 쿠키 부분과 초코 부분을 사정없이 다 흡수하신 어머니의 사랑으로 그저 케익의 빵 부분만 먹었었습니다. 아, 슬퍼라.., 생일선물로 받은 가방. 마침 쓰던 가방이 고장나서 새로 사려고 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밀봉 상태. 밀봉을 뜯을 때의 쾌감이 진정 신품을 사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 사고나서 생각해보니 이런 걸 매고는 놀러갈 수 없다는 사실. 아, 이것이 바로 아저씨 스타일이란 것인가.., 더보기
[XB360 : 07] DEAD SPACE : PLATINUM HITS 오픈케이스 1인분에 2천원씩 하는 떡볶이와 순대를 혼자서 꾸역꾸역 먹으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비싼 음식들보다는 언제나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이런 음식들이 좋네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혼자서 먹고 싶진 않네요. 플삼 베스트 소프트보다 표지가 훨~~~~~~씬 괜찮은 엑삼 플래티넘 히츠. 그나저나 참 표지가 인상적이다. 북미 게임 답게 매뉴얼이 흑백으로 되어 있다. 한국에서 발매하는 데 꼭 북미판 대로 내야했나.. ~_~) 좀 좋게 하지. 반짝반짝 작은~ 별이 인상적이었던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드 스페이스 얼핏보면 사일런트 힐이 떠오르는 몬스터들 고레데 키메루제!!!! 가 떠오르지만 사실 휘적 휘적 휘두르는 것 19금이므로 매우 잔인한 장면이 종종 나온다. 뭐랄까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 이후로 가장 긴장감 넘친다고 해야할.. 더보기
[BD]에반게리온 서 오픈케이스 조카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휴대폰 스크랩. 좌는 또라이몽(도라이몽 아님), 우는 못된 고양이(사자가 아님)... 새로 가방 사면 거기에 달고 다녀야 할 듯합니다. 자축생일선물로 구매한 에반게리온 서. 일본판과 가능한 비슷한 사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이 보인다. 매뉴얼이 디스크와 따로 논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제와서 이런 거 본다고 흥분하는 사람은 없겠지. 사람의 마음의 벽인 AT필드. 한마디로 자폐성이 강하면 강할 수록 AT 필드도 세진단 소리. 에반게리온 서의 가치라고 불리우는 사도. 확실히 돈 좀 쓴 티가 났다. 이 한씬에 쓰러지는 부녀자, 덕후녀들도 많았으리라 본다 2D와 3D를 교묘하게 섞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가영상은 필견 더보기
[PS3 : 04] UNCHATED 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오픈케이스 이제서 클리어 한 언차2. 사실 언차 1을 엄청 재미없게 플레이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제노 님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1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재밌어졌네요!!! 이 표지.... 그냥 단순 표지가 아님을 플레이해보면 알게 됨. 디비디 프린팅 또한 생각없이 디자인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 그리고 이 나라의 누군가를 이렇게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그냥 함. 멀 끼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그래픽은 전작과 비슷한 것 같은데 연출이 더 좋아졌다고나 할까? 마음에 듬. 스테이지의 구성은 마치 메탈슬러그를 하는 듯했다. 기습하는 재미가 쏠쏠~ 참 시원한 느낌이 드는 열차 기습 스테이지 이.... 이거시 레알 타임 폴리곤!! 이벤트 영상이 아닌데.. 파판부터 해서 .. 더보기
[소니]DSC-WX1을 사다 일본 출장 가기 전 별안간 디카를 교체하고 싶은 마음에 황급히 고민하여 구매를 결정. 지인에게 물어 추천을 받아 타기종의 리뷰와 평가들을 읽고 구매한 WX1. 딱히 어떤 브랜드에 관심을 갖지 않는지라 기능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회사에서의 평가(소니라는 브랜드)가 낮아서 초큼 당황. 인생 첫 디카도 소니였고 손떨림 방지가 없었던 것 외엔 잘 사용했는데 과연 이번엔 어찌될지 기대. 디자인은 솔직히 쌍팔년도 사진기 같은데 1초에 10장을 찍는다는 연사와 더 넓어진 샷에 설레여 구입!. 난 디자인보다 성능이라능. W12도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전용 배터리를 써서 그런지 한층 얇아졌다. 메뉴 버튼을 후면으로 밀어내서 아직 어색하지만 조작성은 좋은 듯. 요새 디카가 이렇게 작아졌을 줄이야. 완전히 휴대폰 사이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