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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케이스

[BD 18] 캡틴 아메리카 : 더 윈터 솔져 2D+3D 콤보 한정판 오픈케이스 마블 코믹스가 보여준 영화 중 재미지게 봤던 걸 뽑으라면 단연 아이언맨 1, 어벤져스 그리고 이 캡틴 아메리카 2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을 듯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정식발매가 되었네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가 보입니다. 사실 잘 보면 이 안엔 무언가가 숨겨져 있지요. 플라스틱 케이스를 벗겨내면 스틸 케이스가 등장합니다. 입체적으로 살짝 튀어나오는 외형이네요.캡틴 아메리카의 방패가 걷히고 등장하는 4명의 주연. 옆에도 배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맛이간 디즈니 덕분에 블루레이 디스크는 발로 했다고 해도 믿을 수준의 저퀄리티 프린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PS3 : 15] BIOHAZARD REVELATIONS UNVELED EDITION 오픈케이스 몰락하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에 희망을 잠시 보여줬던 3ds용 바하 레벨레이션즈의 콘솔 이식판입니다. 이동중 사격이 가능해진 첫 타이틀이며 앉아 쏘기도 가능했죠. 이래저래 바하 5, 6을 대신했어야 할 타이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패키지 뒷면엔 글씨가 너무 많아서 괴로울 지경... 일러스트 한장 가지고 너무 우려먹는 것 아닌가 싶네요. 투명 케이스인데 흰색인 바탕도 매우 거슬리고... 매뉴얼과 초회판 코드 요즘 점점 줄어들고 있는 컬러 매뉴얼이 참 반갑네요. 이래야 소장할 맛이 나죠! 더보기
[PS : 01]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폐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초회판 : 오픈 케이스 PS로 출시된 SNK 타이틀 중 높은 이식도로 명작 반열에...는 들지 못했지만 수작 반열에 들어가 있는 리얼 바우트 스폐셜 DM입니다. PS의 열악한 성능에 맞추기 위해 라인 이동을 삭제하거나 여러 가지 연출을 없애긴 했지만 타 시리즈에 비해 쾌적한 로딩과 부드러운 프레임이 매력적인 타이틀이죠.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알프레드입니다. 이 외엔 리얼바우트 2에서도 숨겨진 대전자로 등장합니다. DM 버전에선 상당히 다루기 쉽고 강력한 캐릭터지만 미묘하게 재미는 없단 인상이 있네요. 왼쪽은 게임 매뉴얼이고 오른쪽은 SNK 팬 콜렉션 아랑전설 표지입니다. 리얼 바우트 표지는 여러번 우려먹어 식상하지만 팬 콜렉션 프린팅은 무려 기스님 오리지널 일러스트입니다. 기스님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DM의 오프닝과 엔딩,.. 더보기
[BD 17] 스트레인져 -무황인담- 양장본 : 오픈케이스 높은 퀄리티의 영상미와 재미없는 스토리로 아쉬움이 남았던 무황인담의 블루레이가 양장본으로 단돈 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재출시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스토리적으로 재미질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매우 아쉬웠던 작품이죠.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가뿐하게 질러줬습니다! 재미가 약하다고 해도 만원이라면 만족할 만한 가격임이 틀림없으니까요. 기존에 나왔던 버전과 달라진 이미지로 기존 버전을 갖고 있는 팬이라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엔 매뉴얼이 없지만 이렇게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상당히 고급적인 느낌이 듭니다. BD 프린팅도 컬러라 뽀대가 나구요. 저렴한 가격이기에 이참에 관심있는 분은 구매해보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더보기
[음반 25] 신해철 REBOUT MYSELF 6th Part 1 : 오픈케이스 6년만에 발매된 신해철의 신보. 걱정반 기대반 속에 선공개된 A.D.D.a로 대중들에게 좋은 점수를 땄지요. 그리고 이어진 쇼케이스에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받았던 곡들이 드디어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실제 결과물은 쇼케이스 버전보다 훨씬 완성도 높게 나왔습니다. 다음 싱글들도 기대됩니다. 왠지 모르게 서태지의 냄새가 패키지에서 납니다. 서태지 5집 때의 느낌.... CD 프린팅이 참 이쁘지 않나요? 왼쪽의 눈은 쇼케이스 홍보 포스터에 활용되었던 것. A.D.D.a에 밀려있지만 3, 4번 트랙 또한 버릴 수 없는 타이틀로서 꿀리지 않는 트랙입니다. 더보기
[PS3 : 14] Lost in the rain : 오픈케이스 6월초 발매된 로스트 인 더 레인입니다. 비를 통해 캐릭터가 표현되는 연출이 인상적인 게임이지요. 점점 게임들의 뒷표지엔 글자만 늘어나고 있는 듯 하네요. 다운로드 게임을 패키지화 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성의없는 매뉴얼은 좀 자제.... 정품 사서 소장하는 기쁨이 없어지네요. 수채물감 활용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BD 프린팅. 조만간 takejun.net 에서 리뷰 작업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PSP : 06] 판타시 스타 포터블 2 인피니티 : 스폐셜 굿즈 오픈케이스 유일하게 플레이한 온라인 게임 시리즈인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PSP 버전인 판타지 스타 포터블 2 시리즈. 드디어 PSP 2 INFINITY와 스폐셜 굿즈를 구하게 되었네요.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이 되어서 구매할 기회를 기다렸는데 지인이 일본에서 구매대행을 하게 되어 싼 가격에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이전에 엔딩을 봤기에 밀봉채로 두고 스폐셜 굿즈만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PSP 2 INFINITY의 신 주인공인 나기사. 쿨하지만 나사빠진 것 같은 성격이 매우 개성적입니다. PSP 2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네요. 스폐셜 굿즈의 구성물은 마우스 패드, PSP 전용 커버, 전용 컨트롤러, 보호필름 입니다. 뒤에 로고가 박혀있네요. 재질은 살짝 중국산같은 느낌이... 엔딩이 상당히 감동적.. 더보기
[마이클 잭슨 : 03] 마이클 잭슨 - XSCAPE : DELUXE EDITION 오픈케이스 마이클 잭슨 사후 두번째 앨범인 XSCAPE. 전작 Michael에 대한 실망으로 음반을 살 맘이 없었는데 유트브에 올라온 노래를 듣다보니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초판이 모두 소진되어 재생산이 되었기 아쉽게도 포스터는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필기체로 적혀 있는 글씨들이 인상적인 앨범 뒷면 생전에 찍어뒀던 사진을 이용한 표지. 뭐랄까 우주적인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펼치면 잭슨의 실루엣이 반겨줍니다. 삼단 구조로 되어 있는 음반.. 펼치는 순간 드는 생각은 아, 이거 자주 열어보긴 글렀구나... 너 고소!!를 하는 듣한 잭슨의 포스터. 팝 아트 풍이라 그런지 멋지네요. 가사집엔 아쉽게도 잭슨의 다른 사진이 없습니다. 표지로 쓰인 사진 외엔 모두 가사집과 곡에 대한 설명뿐. 가사집에 실린 곡들에 .. 더보기
[Ps Vita : 03] 오보로 무라마사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유명한 바닐라웨어의 타이틀 오보로 무라마사! 다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제작사의 게임이지만 전반적으로 제 취향에 맞아서 하나, 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Vita 신품 타이틀 2번째로 구매한 오보로 무라마사. 이미 클리어를 했지만 도저히 플래티넘은 딸 수 없을 듯 하네요.. 표지와 다른 일러스트를 사용한 매뉴얼 종이 매뉴얼은 안 넣는 타이틀이 많은 Vita에서 정성이 가득한 오보로 무라마사. 게임하기 전에 반드시 매뉴얼을 읽어보길 권장. 게임 시스템이 단순한 것 같으나 매우 복잡하다. 더보기
[이승환 : 01]이승환 11집 - FALL TO FLY 前 오픈케이스 수년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찾아온 이승환 신보. 음반의 퀄리티에 비해 반응도 미적지근하니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부터 관심을 갖게 되어 그때그때 마음에 들면 음반을 사곤하는데 이 음반이 이렇게 조용하게 넘어갈 퀄리티가 아니기에 더 아쉽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켓 표지가 정말 잘 나온 거 같네요. 거기다 타이틀인 'FALL TO FLY'는 지금의 상황을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이 느껴져서 참 잘 어울린다 싶습니다. 이 곡 하나로 이 음반을 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쉰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그의 외모. 물론 뽀샵의 힘도 있겠지만 이정도 관리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니다. 이 음반의 유일한 아쉬움은 역시 이 CD 케이스. 잘못하면 찢어질 것이기에 한번 꺼내보고 바로 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