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서적]게이머즈 11월호 오픈 E-북으로 개편한 뒤 다시 재개편이 되었습니다. 게임 공략도 모두 지면으로 복귀하면서 E-북 공략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다시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정식발매된 모든 PS Vita의 소프트 카탈로그. 비타 게이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듯.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알 수 있는 특집 기사. 한창 인기 있는 GTA 5의 패러디나 오마쥬 요소들에 대한 기사. 플레이 해본 게이머라면 반드시 읽어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단연컨대 게임이 가장 저렴한 지름입니다. 다시 지면에 공략이 실렸다. 기존 독자들이 가장 환영할 부분. DOA 5를 처음 플레이하는 게이머에게 도움이 될 공략. 시스템부터 신 캐릭터들을 충실히 설명하고 있다. 더보기
[주꾸미]먹집가다 No.3 서울에서 무창포 주꾸미를 만나다 맛집이란 이름의 포스팅을 보고 적잖은 곳을 둘러봤지만 포스팅대로 그 명성에 맞는 곳은 만나지 못해 점점 불신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음식점을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한번 찾아가보잔 생각을 했지요. 그렇게 무창포 쭈꾸미를 일본 여행 전 친구와 함께 가는 것으로 여행의 시작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서해안에 가야 만날 수 있는 '무창포 쭈꾸미'가 서울에도 있다 무창포 쭈꾸미란 이름하면 서해안 무창포 해수욕장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특이하게도 서울 외곽에 존재하는 이 가게는 전주인이 장사를 시작해 한달 만에 망한 것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서해안의 무창포 쭈꾸미의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인수 후 수년간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 일단 이 집의 맛이 보장되겠죠? 서울 외곽답게 가는 길이 다소 어렵습니.. 더보기
[PS2] CAMPONENT CABLE 최근 PS2 게임을 할 일이 생겨 임시로 쓰던 S단자는 캡쳐시 열악한 화질의 문제도 있고 해서 프로그래시브 화질로 즐기기 위해 컴포넌트 av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항상 정품만 쓰다가 이번엔 중국산을 써볼까 싶어서 인터파크에서 주문을 했지요. 발송시 화면 체크를 한다는 글을 보고 밑고 주문했습니다. 뭐 기본적으론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PS2에 연결을 하고 게임 화면을 켜보았습니다. 왓 더............ 이게 뭐야!!!!!!! 원래는 이렇게 나와야 할 게임 화면일텐데... 역시 이래서 중국산은 믿으면 안되는가 봅니다. 그리하여 당장 환불 신청하고 정품 주문했습니다! 더보기
[PS3] 소니 메모리 카드 어댑터 ps2 게임 소프트가 많거나 현재도 ps2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들은 결국 작은 메모리 카드의 용량에 좌절할 시기가 오는데 8m 메모리 카드를 계속 사도 ps2 슬롯에 달랑 2개만 있는 슬픈 현실에 다시 한번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메모리를 더 늘리기 위해 짝퉁 64m 메모리 카드를 주문해서 더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다음 기종인 ps3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그렇게 때문에 ps2에서 작은 메모리 카드 용량 걱정 없게 하고 ps3 다운로드 게임에서도 기존에 플레이한 정보를 기반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하는 바로 소니 메모리 카드 어댑터를 추천합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ps3에 세이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usb만 꼽을 줄 안다면 매우 편하.. 더보기
[서적]게이머즈 : 10월호 오픈케이스 비욘드 : 투 소울즈 특집인 게이머즈 10월호 오픈게임의 끝판와아 GTA 5는 가볍게 만접을 획득했습니다. 게이머즈에서도 드물게도 바닥까지 까인 죠죠의 신작 리뷰. 게이머를 호구로 아는 게임 양대산맥? (아수라의 분노..) 루리웹의 기자와 달리 게이머즈 쪽은 여성 보는 눈이 평범했습니다. TGS 특집 페이지가 후덜덜~ 게임들 이야기도 매우 많아서 볼 거리가 정말 풍부합니다. 이제 실체가 공개된 비타 신형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책이 나왔다면 더 좋았겠죠. 이제 작업도 게임책에서 글로 배우는 시대. 마법사들은 한번 읽어 볼만한 글 이번에도 여전히 미친 센스의 코스프레.. 그러고보니 KOF XIII도 컬러 에디트가 장난 아닌데 특집 기사 안나오나.. 루리웹 등에선 까일듯한 기사이지만.. 더보기
[만화]아기와 나를 다시 보다.... 최근 불면증의 원인이 된 것인지도 모를 녀석. 자기 전에 한권씩 보고 자는데 학창시절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 6년 반이나 장기 연재를 했음에도 더 보고 싶은 조연캐릭터들도 참 많아서 연재가 종료된 점이 그렇게도 아쉬웠던 녀석. 여전히 저스트 고고!, 언제나 상쾌한 기분, 순백의 소리 등을 연재하면서 훌륭한 작가욕을 불태우고 있기에 참 존경하는 인물. 애장판이 모두 일본어 이름으로 변경되어 이름이 참 어색하지만 옷이나 문화 자체가 일본이라 그 부분을 수정하기 힘드니 어쩔 수 없는 노릇. 여성작가이기 때문인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끊임없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해서 계속 소장하고 있을 듯. 결혼을 한다면 배우자에게, 자식을 낳는다면 애들에게도 한번씩 보여주고 싶은 만화 중에 하나. 더보기
[PS3, XB360]THE KING OF FIGHTERS XIII : 숨겨진 요소 해제법 *스토리 모드 해제 9번 : 스토리 모드 8번에서 경기잔 내부를 선택후 이카리팀. 엘리자베스팀, K'팀으로 진행 10번 : 스토리 모드 8번에서 경기잔 내부를 선택후 일본팀, 야가미팀으로 진행 11번 : 스토리 모드 8번에서 경기잔 내부를 선택후 9, 10번 팀 외로 진행 28번 : 스카이 노아 ->경기장 내부 선택 30번 : 나머지 앤딩 클리어 후 다크 애쉬에게 승리 32번 : 베드 엔딩. 사이키에게 패배. *어나더 컬러 사용법 캐릭터 선택후 색상 컬러 선택에서 셀렉트 버튼을 누른다. -노말 쿄, 엘리자베스, 랄프, K', 죠, 앤디, 타쿠마, 라이덴, 유리 *컬러 에디트 팔레트 해제 VS 모드(1P만) 혹은 온라인 매치에서 10판당 한줄씩 해제(한 캐릭터당 40회 필요) or DLC 구매 *EX 캐릭.. 더보기
[영화]드래곤볼 : 신들의 전쟁 언론시사회 일본 만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타이틀이라고 하면 단연 드래곤볼. 연재가 끝난지도 십수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련 게임, 상품, 영화가 나오는 이 타이틀이 2013년 17번째 극장판 드래곤볼이 개봉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시리즈 최초 한국에서도 개봉하게 되었고 훌륭하게도 한음 더빙판까지 동시상영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말 개봉에 앞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왕십리 CGV에서 기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어 버전을 선행 상영했습니다. 한눈에도 드래곤볼을 보러 왔구나 싶은 분들이 많았지요. 줄을 서서 영화 티켓과 보도자료(드래곤볼 부채와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는 문서)를 받고 상영시간에 맞춰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적으로 마인부우를 쓰러뜨린 이후의 이야기로.. 더보기
JOURNEY : 게임은 마약이 아닌 예술입니다 라는 카피로 몇 달만에 리뷰를 써봤네요. 하루만에 다 쓴 뒤 절반을 다시 읽으며 날려버리고 한번 더 수정.., 한 때는 매달 2편씩 리뷰를 했었는데 정말 그 땐 대단했네요(물론 글 퀄리티를 이야기하면 부끄러움). 사실 KOF XIII, 트러블 위치즈, 소닉 제네레이션즈도 쓰고 있고 KOF 스토리 애쉬편도 작성 중인데 다른 쪽엔 왜 이리 손이 안가나.. 사실 전의 리뷰는 이게 대체 리뷰인가 싶을 만큼 플레이 후 느낀 감정을 전달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보았습니다만 그 덕에 정말 리뷰 쓴 초기 때의 아스트랄함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90년대의 게임을 즐겨봤고 지금은 사회에 나와 자비없는 전쟁터를 살아가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소중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 혹시 게임을 해.. 더보기
[잡담]2010년 한해동안 엔딩 본 게임들 데모 플레이 후 급 기대감이 생겼으나 각종 리뷰에서 2회차 플레이 요소가 전무하다는 이야기에 구매를 포기한 뱅퀴시. 하지만 시간 좀 되면 구매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빌린 게임들은 제외하고 구매한 것들에서만 골라봤습니다. XB360 :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 고해상도 그래픽化, 와이드化, 추가 스테이지 및 로딩 단축으로 환골탈퇴되어 돌아온 네오배틀. XBOX용으로 제작되던 중 XB360이 출시되면서 넘어오게 된 타이틀로 온라인 상태도 SNK 게임 중 최고로 쾌적해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스템 밸런스가 여전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XB360 : 로스트 플래닛 2 -친구와 하기 위해 구매한 타이틀이지만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낭패. 도전과제 취득도 너무 힘들고 밀림과 설경 표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