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PS]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엔딩 번역 No.1 나쁜 아이 팀 주간패미통의 독자인기투표에서 넘버 1의 자리에 빛나는 야마자키 류지가 드디어 "KOF "에 등장!! 김갑환의 수업을 견딜 수 없었던 장거한과 최번개를 데리고 가 악(개그?)의 한계를 달성합니다. 일러스트는 시바타 아미 선생이다!! 아득한 욕망 팀 이야, 모두, 마리, 테리, 죠 3인의 게메스트 팀 '아득한 욕망! 팀'을 사용해줘서 고마워. 내년도 꼭 마리를 게메스트 대표로서 뽑아줘. 마이도 OK다! 그럼! 화기원기 팀 Yah! 우승 축하해! 뭐, 우리들이 붙어 있으니 당연한거지! 네오지오 프리크 화기원기 팀 멋졌었지? 우리들도 꽤 재밌었다구! 그럼 이만, 다른 팀에 바람피지말아! 더보기
[연재]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 : 캐릭터 변천사 No.19 최근 게임 방송을 해보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 PS2 시절 헤드셋으로 방송을 해 듣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멘트가 빨리 사라져 고통스러웠네요. 게임을 하며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라는 컨셉이었는데 앞으로 어찌 해야 할려나 약간 고민입니다. 그 이전에 헤드셋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할 듯 하지만요.... *파이팅 포즈 망한 게임인 무력 -부리키 원=주인공으로 후속작을 개발중이었으나 아루제에 의해 캔슬이 된 비운의 캐릭터. KOF XI의 신규 도트 중 오스왈드와 더불어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KOF XI를 갖고 있다면 꼭 한번 모션을 체크해두자. *도발 포즈 왜 그래, 덤벼봐 라며 제스쳐를 취한다. 별 것 없는 심심한 도발 포즈. *파이팅 포즈 무력 -부리키 원-의 중간보스로 운 좋게 가이와 함께 참전. 원작에.. 더보기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개발자 인터뷰 번역 No.4 (끝) KOF 01 인터뷰 그 마지막입니다. 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노나의 일러스트에도 수많은 사연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노나의 스타일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지요. 노나의 신생 캐릭터 일러스트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에 대해, 중시한 것은 있습니까? 신키로씨의 일러스트를 의식했습니까? 노나 : 'KOF'의 캐릭터의 매력, 개성을 꺼내는 것을 주의해서 그렸습니다. 신키로상에 대해서는, 의식해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 만큼의 일을 하는 수 밖에. -구렛나루를 좋아한다는 소문의 진상은? 노나 : 어디서부터 그런 소문을(웃음). 확실히 구렛나루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전혀 다릅니다. 맨 처음엔 맥시마의 구렛나루를 조금 크게 그렸습니다. 여러가.. 더보기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개발자 인터뷰 번역 No.3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한 KOF 01 개발자 인터뷰 3편입니다. 구 SNK의 제작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내용도 있고 캐릭터들의 기술과 복장이 변경되는 기준도 알 수 있는 재미난 부분입니다. 네스츠편 결말의 스토리 -이번의 스토리의 방향은? 야마사키 : 네스츠편의 중편에 해당하는 전작에 미해결된 내용이 많이 담겨져있어, 엔딩에도 뭔가 있어보이는 척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하나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내버린다면, 유저에게 면목없다. 기번 '2001'에 대해서는, 기획이 시작되었을 때에, 우선 그런 부분에 결착을 내자고 생각했습니다.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쌓아올린다는 사상의 네스츠와 달리 신이 되고 싶었던 남자 이그니스 -네스츠편은 이번으로 종결입니다만, 잠시후 (다음작으로) 이어지는 신도 있습니다. 이것.. 더보기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개발자 인터뷰 번역 No.2 KOF 01 개발자 인터뷰 2탄입니다. 어떤 흐름으로 게임의 밸런스를 맞췄는지 알 수 있네요. 이 때부터 로케 테스트를 통한 게임의 수정이 활발해진 듯 합니다. 홍콩영화로부터 발상!? 와이어 대미지 -신 시스템 '와이어 대미지' 발상의 경위는? 히타 : "한가지 숨겨둔 맛을 넣자"라는 발안이 계기였습니다. 시스템 제작 쪽에 상담해, 대미지의 종류 한가지 늘리면 새로운 연속기 같은 게 생기지않을까, 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최초의 시점에서 "벽으로 튀어서 되돌아 온다"라는 건 결정되어 있고, 그 궤도를 어떻게 할까라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여러가지로 궤도를 만들어보고서 "물리학적으로 이상하잖아"라던가 "그건 게임으로서 의미가 없지않느냐"라고 하면서, 현재의 궤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그 궤도를 보고, 홍콩영.. 더보기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개발자 인터뷰 번역 No.1 KOF 무크지에 실린 개발자 3인의 인터뷰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일본어 공부 차원에서 작성했기에 의역보단 직역에 가깝게 했고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게임에 대한 인터뷰이기 때문에 사족은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시스템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이오리스는 SNK에게 개발비를 대고 일본 외 MVS용 KOF 2001의 판매 권리와 신캐릭터의 저작권을 샀다. 치카라 야마사키 -주로 프론트 캐릭터를 담당. 시리즈엔 KOF 94부터 관여하고 있다. 노나 -캐릭터 일러스트와 데모 전부를 담당. 원래는 '아랑' 팀에서 데모 관련에 손대고 있었다 토시유키 하타 -주로 게임시스템을 담당. 구 SNK시대는 조언자 역활을 맡았다. 어디까지나 KOF를 만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작은 시리즈를 답습한 제작이 되었습니다만.. 더보기
SNK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스퀘어에닉스를 고소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센터에서 벌어지는 러브 코메디를 그린 '하이스코어 걸'에 SNK의 게임들이 무단으로 사용되어 출판사인 스퀘어 에닉스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하이스코어 걸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되고 제작진 내부에서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SNK에게 문의를 하게 되어 이 문제가 들어났다고 하네요. 만화책에선 저작권 표기까지 하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사용했지만 실제로 출판사인 스퀘어에닉스는 캡콤과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상태였는데 중소기업인 SNK의 저작권을 모두 무단으로 사용했습니다. 이에 SNK와 협상을 하다 결국 5월 SNK가 스퀘어 에닉스를 고소하게 됩니다. 현재는 압수수색이 들어간 상태고 하이스코어 걸의 단행본은 모두 훼수가 되었습니다. 이 상황이 상당히 재밌는 건 스퀘어 에닉스는 일본.. 더보기
[PS3 : 15] BIOHAZARD REVELATIONS UNVELED EDITION 오픈케이스 몰락하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에 희망을 잠시 보여줬던 3ds용 바하 레벨레이션즈의 콘솔 이식판입니다. 이동중 사격이 가능해진 첫 타이틀이며 앉아 쏘기도 가능했죠. 이래저래 바하 5, 6을 대신했어야 할 타이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패키지 뒷면엔 글씨가 너무 많아서 괴로울 지경... 일러스트 한장 가지고 너무 우려먹는 것 아닌가 싶네요. 투명 케이스인데 흰색인 바탕도 매우 거슬리고... 매뉴얼과 초회판 코드 요즘 점점 줄어들고 있는 컬러 매뉴얼이 참 반갑네요. 이래야 소장할 맛이 나죠! 더보기
[PS]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콘솔판 오더 셀렉트 1997년 당시엔 콘솔이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아 격투 게임들은 로딩 지옥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지요. 그런 이유로 캐릭터들의 프레임을 줄이거나 배경 연출을 간략화하여 로딩을 최소화하려는 아이디어들이 넘쳐났습니다. KOF 97 콘솔 이식작에서도 그런 연출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리지널 오더 셀렉트였습니다. 기존의 파이팅 포즈가 아닌 오리지널 포즈로 서있다가 셀렉트 후 파이팅 포즈로 바뀌는데 이게 한번 볼만하네요. 모션을 수정한 것도 있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모션도 존재합니다. 아랑전설 팀 vs 용호의 권 팀 주인공 팀 vs 97 여성 격투가 팀 이카리 팀 vs 사이코 솔져 팀 뉴페이스 팀 vs 오로치 팀 김갑환 팀 vs 97 스폐셜 팀 이오리, 오로치, 신고 vs 94 쿄, 폭주 이오리, 폭.. 더보기
SNK 게임 연재물 소개 KOF XII의 전 캐릭터 컬러 리스트와 베스트 도트를 소개. 연재 종료. KOF 전 시리즈의 캐릭터 도트 변화를 소개. 연재중.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의 어나더 더블 어설트와 VS 이벤트를 소개. 연재 종료. 예정 : SNK 역사 소개, KOF 대사 번역, 월화의 검사 스토리 소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