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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JOURNEY : 게임은 마약이 아닌 예술입니다 라는 카피로 몇 달만에 리뷰를 써봤네요. 하루만에 다 쓴 뒤 절반을 다시 읽으며 날려버리고 한번 더 수정.., 한 때는 매달 2편씩 리뷰를 했었는데 정말 그 땐 대단했네요(물론 글 퀄리티를 이야기하면 부끄러움). 사실 KOF XIII, 트러블 위치즈, 소닉 제네레이션즈도 쓰고 있고 KOF 스토리 애쉬편도 작성 중인데 다른 쪽엔 왜 이리 손이 안가나.. 사실 전의 리뷰는 이게 대체 리뷰인가 싶을 만큼 플레이 후 느낀 감정을 전달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보았습니다만 그 덕에 정말 리뷰 쓴 초기 때의 아스트랄함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90년대의 게임을 즐겨봤고 지금은 사회에 나와 자비없는 전쟁터를 살아가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소중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 혹시 게임을 해.. 더보기
[PS3]인생 게임 JOURNEY 클리어..., 그 게임회사(thatgamecompany)의 신작 JOURNEY. 플라워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치유계 콘솔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던 그들인 만큼 많은 기대 속에 발매되었는데 사실 플라워도 데모만 했던지라 기대를 안하다 게임잡지나 주변인의 추천으로 플라워와 세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워 클리어 후 이삼일 놔두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후다닥 플레이를 했는데 한시간반도 안되는 플레이 타임으로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올해 리뷰를 쓰지 않고 있었는데 반드시 써보고 싶습니다. 젋은 게이머보단 오히려 20대 후반 이후 게이머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 바로 져니~! 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