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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오픈케이스

[BD]X맨 오리진 : 울버린 오픈케이스 지난 일요일 극장에서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고 사먹은 팥빙수. 산본 시네마 3층에 있는 곳인데 영화를 본 사람에 한해 10% 세일도 해줘 종종 갑니다. 이 곳의 팥빙수의 특징은 다 섞기 전까지는 밍숭맹숭하고 섞고 난 뒤에 먹어야 달달하다는 것인데 그 맛에 갑니다. 하지만 에어콘을 확실하게 틀어주질 않아 몸이 적응하기 전까지는 덥더군요. 페르시아의 왕자는 빅 재미는 없지만 스토리나 연출 등등이 거슬릴만큼 어색한 것이 없어 깔끔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본 올해의 영화중엔 베스트.. 아놔, 매뉴얼 하나 없는 더러운 한국 BD, DVD 시장 ㅠ_-) 근육이 아주 왕근육.. 거기다 탄탄한 엉덩이!!!???? 인상적인 마블의 인트로 미국 역사의 주요 사건에 참여했다는 설정이 나름 신선 몸매 좋고 잘생겨서 좋아하.. 더보기
[BD]에반게리온 서 오픈케이스 조카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휴대폰 스크랩. 좌는 또라이몽(도라이몽 아님), 우는 못된 고양이(사자가 아님)... 새로 가방 사면 거기에 달고 다녀야 할 듯합니다. 자축생일선물로 구매한 에반게리온 서. 일본판과 가능한 비슷한 사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이 보인다. 매뉴얼이 디스크와 따로 논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제와서 이런 거 본다고 흥분하는 사람은 없겠지. 사람의 마음의 벽인 AT필드. 한마디로 자폐성이 강하면 강할 수록 AT 필드도 세진단 소리. 에반게리온 서의 가치라고 불리우는 사도. 확실히 돈 좀 쓴 티가 났다. 이 한씬에 쓰러지는 부녀자, 덕후녀들도 많았으리라 본다 2D와 3D를 교묘하게 섞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가영상은 필견 더보기
[BD]서태지 심포니 발매전 많은 기대를 하고 정보가 뜨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구입후 절망하게 된 서태지 블루레이. 그 많은 수식어를 붙이며 서태지 프리미엄을 보이며 실제로 등장한 이 물건은 서태지가 말한 FM 비지니스적이니 물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느끼며 모아이 행보는 노래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내겐 상술이 가득한 실망스러운 행보였다. 블루레이에 있는 콘서트를 반으로 쪼개 DVD 2장에 나눠 수록. 굳이 있는 걸 2장으로 따로 내놓으며 가격을 올려놓은 것에 서태지 빠들은 DVD와 블루레이의 퀄리티는 다르다. 블루레이가 없는 팬들을 위한 배려다 라고 침을 바르며 칭찬을 했으나 애초에 DVD와 BD를 따로 내놓았으면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란 걸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앨범을 사고 라이브 음반도 종종 사온 .. 더보기
[마이클 잭슨 : 02] 마이클 잭슨 - THIS IS IT : 스틸북 오픈케이스 1. 이번 겨울은 정말 평생 중에서도 가장 눈이 많이 온 겨울로 기억될 거 같군요. 3월인 지금에도 눈이 오기에 눈 구경은 실컷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눈 내리는 날에 집에 있거나 회사에서 일만하고 있다는 것이 그저 슬프네요. 2. 갑자기 너무나 치킨이 먹고 싶었기에 주말에 가족들과 치킨을 먹었는데 일년에 한두번 먹는 치킨이라서 (집에선) 그런지는 몰라도 싸지만 매우 맛있었네요. 12,000원짜리로 양은 다소 작은 편이지만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을 둘다 먹어볼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3.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을 산지도 꽤 되었는데 뒤늦게 오픈. 화질이나 음질 어느 것 하나 놓칠 것이 없으나 역시 서플에 들어갈 내용이 본편이 되어버린 불행한 사태가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더보기
[BD]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스타트랙 더 비기닝 오픈 케이스 잘사는 사람들이야 토요일에 쉬겠지만 대부분의 하층민(현 대통령의 기준 서민 이하)들은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제시간에 끝나면 빛을 보며 퇴근할 수 있는 토요일은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다. 하지만 바로 집에 온다는 것은 여러모로 미묘...., 크기가 딱 맞아 이래저래 사용하기 불편함이 있는 아웃케이스 실제 패키지엔 제목 조차 없다. 별 쓸모 없는 아이템 동봉일세...., 이렇게 성의 없는 프린팅은 간만인데;;;; 회사 사람들의 추천으로 사게 된 스타트랙. 봐서 재미없으면 슬퍼질 듯 트랜스 포머와 같은 아웃 케이스인데 역시나 사용하긴 불편하다. 사일러 어쩔겨...., ......진짜 이런 식으로 만들고 돈 벌길 바라는 이 나라의 유통사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길.... 더보기
[BD]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블루레이 예약판 7월부터 예약하여 한달 반을 발매 연기하여 드디어 받은 놈놈놈 블루레이. 듣기로는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발매된 블루레이라고 하는데..., 아니면 말고 -_-) 극장에서도 재밌게 봤기에 DVD는 패스하고 블루레이를 구입! 이것은 다 이병헌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겠도다 원래 시나리오에선 마을에서 대결하려는 씬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한 컷으로 표지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작인데 한글 보기가 참 어렵다는 것과 관람가 디자인 너무 추하다. 블루레이 곽을 열면 나오는 실제 케이스의 앞, 뒷면 3번째로 구매했던 파이널 판타지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릿트(헉헉)보다 훨씬 괜찮은 구성 쓰지는 않을 카드들이 동봉되어 있다 이병헌의 몸매는 진짜 ㅠ_-)bbbb {....하지만 전신샷이 나오면 슬퍼진다. 서플로 있는 원래 스.. 더보기
[BD]파이널 판타지 7 ACC : 가격은 비싸고 번역은 형편없고 패키지는 구리도다 아오 씨바 파판 악 번역한 쉑히 한대 쳐버리고 싶다.., 북미판과 동일한 표지를 선택해서 많은 이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너무나 물량이 많이 주문되어 일본에서 생산한 스틸북이 없어 한달간 발매 연기를 했는데.. 이제보니 스틸북이.. 껍데기를 철로 만든 것.. ..난 작은 화보집인줄 알았어! 철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였다 그덕에 조금만 관리 못하면 바로 표지 스티커가 케이스와 분리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와우~ 이것이 바로 4만원짜리 메이드 인 제펜 케이스~!! 블루레이 프린팅은 합격인데 광고지는 랜덤 삽입..이라는 부분도 어이없다. 메뉴 구성은 매우 심플. 하지만 감각적인 구성이라서 OK. 괜찮다고 생각 추가 영상은 1080p고 나머지는 DVD 업스케일링인데.. 뭐 신경 안쓰고 보면 일단 24인치 모니터에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