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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BD 24] 앤트맨 : 스틸북 오픈케이스 올해 9월 개봉한 앤트맨입니다. 작지만 강한 주인공이란 타이틀로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드디어 블루레이가 발매되었습니다. 극장에서 생각보다 재밌게 봐서 스틸북을 주문하려 했으나 품절되어 발매 당일 광화문 교보문구에 가서 딱 2개 남은 것 중 하나를 갖고 왔습니다. 마블 영화 중 첫 타이틀로는 아이언맨보단 약해도 굉장히 괜찮았던 완성도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점점 커지는 혹은 작아지는 앤트맨. 표지는 좀 쌍팔년도 같기도... 널 차버릴거야~ 그렇게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스틸북 시리즈인데 대체 왜 수량을 적게 풀까 한정 카드 6장과 여전히 성의 없는 디스크 프린팅 영화를 보면 한번에 무슨 신인지 떠오를 듯. 더보기
이젠 나도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 캡틴 아메리카 보조 배터리 최근 8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중인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모델로한 보조 배터리가 발매되었습니다. 용량에 비해 다소 비싼 9만원대의 가격으로 사기에 부담스럽습니다만 그 때문인지 할인하는 곳이 점점 많아 지네요. 마음엔 들었지만 굳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지 않아 구입하지 않았는데 지인분에게 생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타입은 2가지 6800mAh, 3500mAh로 가격은 99,000원 / 69,000원입니다. 이걸로 당신도 어벤저스...? 뽑기 실패인지 인쇄가 깔끔하지 않네요. 뭐, 아쉽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큰 만큼 사이즈도 좀 더 큽니다. 무게도 생각보다 나가네요. 한 1년간은 비닐을 붙여놓은 채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명이 다하.. 더보기
[영화]2015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마블팬 vs 일반인 전세계가 기대한 영화 어벤져스 최신작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 토요일에 감상했습니다만 글은 조금 늦게 쓰게 되네요. 이미 300만명 이상이 감상하여 천만관객은 시간 문제가 아니겠냐는 관측도 나올 만큼 한국이 어벤져스로 대동단결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막을 순 없지 않을까 싶기도...) 이미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를 통해 마블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시리즈가 개별적이기보다 단일화가 되는 증상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번 어벤져스 2는 그것이 두드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벤져스 땐 아이언맨이나 토르, 캡틴 아메리카의 영화를 대충 봐도 알 수 있는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