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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스페이스

[잡다] 쓸만한 이야기가 별달리 없으니까 한번에 정리 1.데드 스페이스를 클리어했습니다. 정말 플레이하면서 식겁한 적이 몇번인지.., 플레이 초반엔 별로 놀라지도 긴장하지도 않았으나 진행을 하면 할 수록 오히려 겁을 먹게 만드는 오묘함이 있더군요. 하지만, 요새 정말 나이가 드는지 클리어한 게임들 2회차 진행하기가 너무 싫어서 아쉽습니다. 게임 리뷰도 써야 하는데 바빠서 원.., 2. K' 팀까지 공개된 KOF XIII. 점차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는데 아케이드 기동일은 멀기만 하고 콘솔 이식은 올해엔 안될 거라고 하니 숨이 막히는군요. 홍콩 로케이션 테스트 기판으로 국내에도 다시 인컴 테스트를 할테니 그때 다시 가봐야겠네요. 그 전까지는 또 KOF XII나 즐겨야겠네요. 3. 이번주 목표로 KOF 오로치 편 종장을 작성중입니다. KOF 시리즈 중 가장 장.. 더보기
[잡탕]아이언맨 2 감상하고 왔수무니댜 1. 4월말 개봉한 아이언맨 2를 보고 왔습니다. 솔로몬 케인, 크레이지, 일라이에 이어 올해 본 4번째 영화.... 네타없이 상냥하게 말한다면 트랜스포머2나 아이언맨2나 왜 이리 후속작에서 캐릭터에게 고난을 주고 성장시키려고 하는지..., 여러모로 1편들이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등장이 적어 아쉬운 스칼렛 요한슨. 아마도 차기작에선 더 많은 활약을 하겠죠. 이번작은 여러모로 아이언맨의 강점이었던 캐릭터성이 대폭 줄어들거나 변경된 점이 아쉽네요. 전작만큼은 성공할 것 같지만.., 2.올해 3월부터 회사의 출근 루트를 단축시키려고 찾아낸 곳(어딘지 알 수 있을려나.). 그 덕에 짜증나게 급행열차를 보내기 위해 틈만나면 멈추고 제 시간에 오지 않았던 지하철의 압박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여름엔 20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