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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음반 36]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숨겨진 활동 : BABY BLUE 오픈 케이스

 지금은 이효리의 남편으로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사실 알아주는 뮤지션인 이상순. 사람들이 모르지만 그는 과거에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베이비 블루는 초기 밴드. 넥스트의 김영석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표지를 봤을 땐 뚜렷하게 그들의 음악을 상상하기 어렵네요.

더욱 무슨 음악을 할지 모르겠죠?


 레코드판을 형상화한 cd 프린팅이 매우 인상적. 이런 센스가 요즘엔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이수용, 김영석, 장기순 등 넥스트의 멤버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는 것도 음반을 즐기는 재미가 될 듯.

 멤버들의 몇 없는 사진. 이상순의 젊은 시절이 인상적

 음악보다 패키지 디자인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게 조금 아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