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jun 대화하다2014.10.08 16:08


 

마녀사냥부터 썰전에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는 요즘 대세 허지웅 씨. 매직아이의 포맷이 바뀌며 첫 게스트 중 한명으로 방송에 나왔는데 주변인으로부터 '청소계의 에반게리온'이라 불린다네요. 전화하면서도 청소를 하는 그 남자의 이야기를 듣던 중 청소를 좋아하는 교수님은 와이프와 싸움이 일어나면 와이프가 이 한마디만 한다면 무조건 무릎을 꿇게 된다는데..



너무나 잔인하다... 정리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누구나 무서워할 한마디긴 하죠. 아무튼 허지웅 씨의 노하우를 들어보니



이사후 인테리어할 때 선 정리란 구석에 숨기는 것이 아닌 밖으로 꺼내 주변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바닥을 청소할 땐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을 하는 게 보통인데 이걸로는 청소기로 인해 공중에 떠다니게 되는 먼지를 잡을 수 없으므로 거꾸로 물걸레질부터 한 뒤 청소기를 돌려주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대신 흡입력이 좋은 청소기를 써야 한다는 게 포인트.


허지웅 표 청소도구 세트. 이 외엔 크게 필요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다 버리게 된다는데 묘하게 공감되네요. 청소기는 물걸레질 마무리에 사용하고 돌돌이 끈끈이는 소파, 침대를, 극세사 밀대는 바닥 물걸레질 용도.


 


 핸디 청소기는 여유가 될 때 구비하면 된다고 합니다.



 천장을 청소할 때는 올 플로어 필수. 그러고보니 천장을 청소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천장 구석만 했지.



 보통 그냥 세수비누를 바르고 면도를 했는데 면도 크림을 쓰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방법이네요. 

Posted by take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