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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사진찍다

[행사]기어즈 오브 워 3 : 게이머 파티를 가다

 TPS에 처음 눈뜨게 한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그 대단하다던 헤일로, 배틀필드에 관심도 없던 본인을 FPS 조차도 하게 만든 기념비적인 타이틀이 드디어 (표면적으론) 최종장을 맞이 했습니다. 18일 발매 직전 게이머들을 초대해 파티를 펼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참가하고 왔습니다. 서양에서 종종 진행되는 게이머 파티와 같은 컨셉이니 것 같은데 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진행도 좀 더 신경쓰고 한국인들의 서먹함이 줄어든다면 반드시 재미진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