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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게임하다

[잡다] 쓸만한 이야기가 별달리 없으니까 한번에 정리

 1.데드 스페이스를 클리어했습니다. 정말 플레이하면서 식겁한 적이 몇번인지.., 플레이 초반엔 별로 놀라지도 긴장하지도 않았으나 진행을 하면 할 수록 오히려 겁을 먹게 만드는 오묘함이 있더군요. 하지만, 요새 정말 나이가 드는지 클리어한 게임들 2회차 진행하기가 너무 싫어서 아쉽습니다. 게임 리뷰도 써야 하는데 바빠서 원..,
 2. K' 팀까지 공개된 KOF XIII. 점차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는데 아케이드 기동일은 멀기만 하고 콘솔 이식은 올해엔 안될 거라고 하니 숨이 막히는군요. 홍콩 로케이션 테스트 기판으로 국내에도 다시 인컴 테스트를 할테니 그때 다시 가봐야겠네요. 그 전까지는 또 KOF XII나 즐겨야겠네요.
 3. 이번주 목표로 KOF 오로치 편 종장을 작성중입니다. KOF 시리즈 중 가장 장대한 스토리를 자랑하기에 텍스트 분량이 점점 커져 고생하고 있네요. 아마도 KOF 96에 패치를 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4. KOF 02 UM 완전판의 발매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딱히 구매할 생각은 아니고 어서 XB360으로 이식되면 좋겠다는 생각할 뿐.., 요샌 일반 게임 2회차 하는 게 너무 힘든데 격투 게임은 그런 게 없어서 참 좋네요. 하지만, 실력이 늘질않아서 그냥 슬프네요.